Sarabandee by whacha
한 130년 정도된 로맨틱기타로 연주한 건데요.
오래되어 내부 브레이싱 다 떨어지고 여기저기 갈라지고 내려앉은거
헐값에 구입해 제가 전부 고치고 해서 겨우 살려내긴 했는데 전 주인도 손을
많이 댄거 같고 저도 손을 많이 대서 이게 원래 이 기타 소리인지 잘모르겠어요 .하하..
한 130년 정도된 로맨틱기타로 연주한 건데요.
오래되어 내부 브레이싱 다 떨어지고 여기저기 갈라지고 내려앉은거
헐값에 구입해 제가 전부 고치고 해서 겨우 살려내긴 했는데 전 주인도 손을
많이 댄거 같고 저도 손을 많이 대서 이게 원래 이 기타 소리인지 잘모르겠어요 .하하..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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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니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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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의 현재 상태를 감안하더라도...
제 생각에는 이런게 진짜 [기타소리] 같이 들리는데요.
촉촉하고 멜랑꼬리한 음색과 여운이 느껴지는군요. -
참 좋습니다 덕분에 좋은소리 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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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 삼십년쯤 전에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달콤한 소리 잘 들었습니다.
악기가 다 비슷하겠지만..어찌 생겼을까?... 상상도 한 번 해 봅니다. -
푸른날님.청중1님,최동수님,맑은느낌님,이슬님
좋게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음량확대된 현대기타도 좋지만 고전기타도 나름의 청아한 아름다운 음색이 있습니다.
귀에 쩡쩡이지 않고 몽환적이면서도 청아한 느낌이 있는게 고전기타의 매력입니다.
현장 625mm 의 자그만한 기타지만 음량도 꽤 큽니다.
우연히 아이디가 푸른날=맑은느낌=이슬 = 청아한 느낌을 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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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안보여도
소리는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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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연주 즐감하고 귀한연주 감사드립니다.매일 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