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는데 문득 칠갑산이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콩밭메는 아낙네야~ ....
멜로디를 대강 공책에 적은 다음 칠갑산을 새롭게 기타로 편곡해 보았다.
즉흥적인 연주라서 부족한게 많지만 감정을 실으려고 많이 애썼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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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이따가 또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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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리들처럼 취미로 하시는 분 맞으세요? 취미로 보기엔 너무 대단한 실력이신데요. 아니면
레슨을 받으셨거나...근데 레슨 받았다 해도 보통 연륜이 아니신거 같아요. -
패쓰맨님은 상당히 차분해서 연주 듣기가 좋습니다. 전 급한 감이 많거든요...
17살때 부터 기타가 좋아서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교본만 3~4개 사가지고 ... 직업은 따로 있구요 기타는 취미로 치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았다면 금방 늘었을 텐데... 타레가의 눈물이라는 곡을 젤 첨에 쳤던거 같습니다. 기본기도 없이 그곡만 1달 동안 연습한 기억이 나네요 .. 기타는 피아노 보다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마 어디서든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연주할수있다는 기타만의 장점도 너무 좋구요 -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전혀 즉흥곡답지 않은데요? 엄청 감각이 좋으시네요,, 저도 가끔씩 즉흥적으로 띵가띵가거리는거 좋아하는데,, 특히 비가 오면 더욱 센치해지죠.. 나중에 저도 즉흥곡 함 올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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