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어제밤 (오늘 새벽인가 보다..)애들 다 재워놓고...
저도 녹음 좀 해 해 봤는데요...(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여러번
녹음 해보지 못한게 아쉽지만...글쿠 2곡 밖에...)
녹음장비/연주 모든게 넘 부족하고 맘에 안들지만 용기를 내어
올려 봅니다....
아마추어 연주라 다 듣기 괴로우실까..반복부분은 뺏구요..
다시 들어보니 허접하고 제 기분 내키는대로 연주 한 듯 하네요....
학창시절엔 이 보다 헐 잘친거 같은데...음...
(사실 십여년 동안 별루 안치다가 작년부터 다시 조금씩 치기 시작했음)
글쿠 지금까지 medium쓰다 지난달에 첨 high tension으로
바꿨는데요..(메디움을 못 구해서)
전보다 정말 치기 쉽지 않네요...세하잡을 때 왼 손에 힘도 더 많이
들어가구요..좀 만 느슨하게 잡아도 칙칙거리구....
저음현 부분에서 겹음 잡구 빠르게 이동하기두 쉽지 않구요...
.....덕분에 음량은 더 커졌지만....
...필히 젊었을 때 하이텐션으로 연습하시길.....
카셋트에 녹음 후 제트 오디오로 mp3 변환했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듣기편한 소품위주로 올려 볼까합니다...
(여러분이 별 반대하지 않으시면....)
그럼 이만 줄입니다....
p/s 악보는 제가 올린 Brazilian Songs for Solo Guitar_Vol.1 에 있습니다..
시간 나면 더 잘 된 연주로 업그래이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