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페페 로메로 내한연주회.

by 아카디아 posted May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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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공 연 명 : 페페 로메로 기타 리사이틀
Ⅱ.  한국 공연 일정 : 2007년 5월 17일 (목)  오후8시
Ⅲ.  공연 장소 :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IV.   공연 문의 :  031-932-8370~2 (담당: 노지현 info@warcadia.com)
『    페페 로메로 PEPE ROMERO   』

Pepe Romero makes his guitar talk to itself  - Timothy Mangan, Los Angeles Times
“페페 로메로는 기타로 하여금 스스로 이야기하게 한다.”
ㅡ 티모시 망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금새기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위대한 예술가
페페 로메로 의 4년만의 한국 독주회

살아있는 전설

오는 2007년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화창하고 따사로운 계절,  5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역사적인 듀오 콘서트 이후 다시 한번 페페로메로가 내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3년 이후, 4년 만에 갖는 독주 투어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해석과 완벽한 기교로 거장 중의 거장으로 칭송 받아온 그의 연주 인생 50년이 집약된, 클래식 기타의 진정한 매력과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07년 내한을 통해, 열정 가득한 스페인의 정취와 로드리고를 비롯한 전설적 작곡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버린 페페 로메로의 음악을 애타게 기다리던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 프로그램
Pepe Romero
Recital Program 2007
(Shanghai, Seoul)

Isaac Albéniz (1860~1909)             Rumores de la Caleta (arr. Romero)

Joaquín Turina (1882~1949)                               Fandanguillo

Federico M. Torroba (1891~1982)                            Madrofios

Manuel de Falla (1876~1946)       Homenaje-pour le tombeau de Debussy

Joaquín Malats (1872~1912)                            Serenata española

Francisco Tárrega (1852~1909)                                Gran jota


----- Intermission -----


Joaquín Rodrigo (1901~1999)                       En tierras de Jerez

Celedonio Romero (1913~1996)                     Danza Andaluza No.1
                                                             Zapateado
                                                        Fantasia Cubana

Pepe Romero (1944~)                                Atardecer en Graoa

Agustín Castellón (1912~1990)          Campiña Andaluza/Aires de Triana



*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 프로필

Orchestral Power and vocal lyricism!
- Allan Kozinn, New York Times

“기타 한 대로 구현하는 오케스트라 같은 파워와
목소리의 서정성”  ㅡ 알란 코진, 뉴욕 타임즈



기타계의 왕족이라 불리우는
로메로일가(Los Romero)를 주도해 나가는

페페 로메로 (Pepe Romero)

기타리스트 페페 로메로, 탁월한 해석과 완벽한 기교로 거장 중의 거장으로 칭송 받아온 그는 연주 인생 50년에 접어든 지금도 독주자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또 로스 로메로스 사중주단 활동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1944년 스페인 말라가 태생. “기타계의 황족” 로메로 家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이자 기타 스승인 셀레도니오 로메로와 함께 7세 때 로페 세빌리아 극장에서 데뷔한 이후, 일가 모두 미국으로 이주, “로메로 사중주단”을 결성한다.

15세에 녹음한 음반 “플라맹고 페노메노” 이래 현재까지 50여 타이틀 이상의 레코딩 출시. 걸출한 기타리스트이자 그의 영원한 스승인 부친 셀레도니오를 기리며 만든 음반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노래’와 유니세프를 위한 레코딩이 근작이다. 유니세프를 위한 음반에는 보케리니의 기타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오중주곡과 함께 ‘무지카 녹투나 데 마드리드’ (Musica Nocturna de Madrid.)의 새로운 편곡이 수록되었다.

로드리고를 비롯한 전설적 작곡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기타리스트, 페페와 협연하지 않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는 없다. 빡빡한 연주 일정 속에서도 그는 현재 대학 강단과 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국의 빅토리아 대학에서 명예음악박사를 수여 받았고, 1996년 6월 최고 영예의 ‘안달루치아 음악 최고상’(“Premio Andalucia de Musica,”) 수상, 스페인 국왕 요한 카를로스로부터 ‘이사벨라 카토리카’작위를 수여 받았고, 시카고 국제 영화제 수상작인 '90세 호아킨 로드리고 의 빛과 그림자’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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