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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2.03 23:17

Totija(Elegia)

(*.164.138.116) 조회 수 9560 댓글 17
어떻게 녹음할 때마다 손톱이 짧아요~^^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뒷 부분에 갑자기 악보가 생각이 안 나서 마음대로 쳤네요.^^
Comment '17'
  • LaMiD 2005.02.03 23:33 (*.48.140.14)
    [2005/02/03] 음.. 우선 수배자 명단 부터 봐야겠어요..

    1. iPaco
    2. Brian Kwon
    3. Anselmo Kim
    4. orpheus15

    위 네 명이 가장 유력... ㅋㅋㅋ
    최근 토미 스타일의 곡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iPaco님이 가장 유력하겠으나..
    이 녹음 설정은 혁님과도 약간의 공통점이 있고 악기 소리가 다르다는 생각도 드나 혁님은
    악기가 몇 개 있으므로 다른 악기로 연주할 가능성이 있겠죠 ㅡㅡ+
    예전에 연주해주신 아델리타 스타일도 가능하실테니..

    악보가 생각이 안나면 맘대로 치는 경향이 있다고 적으신 분들은 어떤기타맨님과 혁님이었는데..
    손톱과 관련된 거라면 혁님일 가능성도 꽤나 있네요 ㅋㅋㅋ
    아니면 오르페우스님의 컴백레코딩일수도 있겠죠 ㅡ.ㅡ..

    음.. 일단 iPaco님~ 아니면 혁님!
  • 0_0 ; 2005.02.04 02:09 (*.205.35.93)
    espressivo 님.. 이시네요. 흔적을 넘 많이 남기셨어요. ㅋㅋ wma 파일이라니.. ㅎㅎ
    저 에스프레소 커피 좋아하는데..
  • 달이 2005.02.04 03:28 (*.216.202.86)
    "0_0 ;" 탐정님의 말씀이 맞으신 듯....ㅋㅋ
    리버브 효과도 비슷해여~
  • 2005.02.04 09:00 (*.105.99.181)
    절대루 아이파코님 아니십니다.
    절대루 어떤기타매니님 아니십니다.
    절대로 혁님 아니십니다.
    절대로 오르페우스15님 아니십니다.

    아하하하하...................................
    근데 저는 누구의 연주인지도 절대루 모릅니다.
    진행이 매우 조심스러워서 눈치챘어요...
  • 어떤기타맨 2005.02.04 09:24 (*.12.116.70)
    음..저 아닌데요..^^...저 손톱 너무 길어져서 잘라야해요..ㅎㅎ..espressivo 님같아요..ㅋㅋ..너무 훌륭한 연주입니다..
  • 2005.02.04 09:38 (*.105.99.181)
    어..익숙한 곡이다 했더니
    이곡은 오모씨님의 18번이야요...
    근데 오모씨님은 저음 몇번 두두리는부분에서 거의 나중엔 소리가 안들리는데
    매번 안들릴정도로 연주하드라고요, 그건 불만이야요.
    음악에서 소리가 안들리다니....
    아하하하하.......오모씨님 ~ 이글보면 뭐라 얘기 좀 해 주셈.
  • 지훈 2005.02.04 10:15 (*.111.238.2)
    오....처음들어보는 곡인데요 ^^ 너무 부드럽군요...
  • 오모씨 2005.02.04 10:52 (*.117.210.239)
    이 곡은 제가 완주할줄 아는 몇 안되는 곡 중에 한 곡임은 맞아용~
    근데 저랑은 연주하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세요^^
    감정의 절제가 돋보이는 아주 훌륭한 연주입니다. 제껀 너무 느끼하단 소릴 많이 들어서....ㅡㅡㅋ
    연주가 공부 많이 하신 연주네용~
  • 2005.02.04 12:14 (*.105.99.181)
    아까는 누군지 맞추느라 음악을 제대로 깊이 못들었던거같아요....

    지금 다시 들어보니
    한가지는 이야기 해드리고싶어요...
    음악은 끝소리로 만든다는거.

    손톱이 현을 만날때가 아니고
    현을 떠날때 만들어진다는거.
    인생이 죽음으로 완성되는거랑 마찬가지죠.
    갓 태어난아기에게 인생이 있나요?

    소리의 끝을 무쟈게 엄청 울트라 캡숑 따라가고
    또한 곡이 끝날때까지 손에서 놓지 마세여...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는 당찬마음이 연주를 더 업시켜드릴겁니다.

    음 ....집중해서들어보니 연주 정말 좋네여...
  • espressivo 2005.02.04 20:00 (*.81.173.199)
    또 걸렸네요.^^
    수님~ 소리가 현을 떠나서 만들어진 다는 거 여태껏 생각 못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무덤까지 소리를 가지고 가서~ㅎㅎ 더 좋은 연주를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LaMiD님~ 파코님이나 혁님이나 어떤기타맨님하고 잠시나마
    비스무레한 선상에 놔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그 분들에 비하면 전 한참 하수인걸요.^^
  • espressivo 2005.02.04 20:22 (*.81.173.199)
    오모씨님~ 이거 전 느끼~하게 친다고 쳤는데 감정이 절제도었다고 하시니.ㅎㅎㅎ
    어떻게 하면 이거보다 더 느끼~하게 칠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 LaMiD 2005.02.04 22:53 (*.48.140.14)
    아고 ~ 역시 저는 탐정 놀이는 잘 못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
    역시 친구음악을 언제나 들으시는 수님이 짱이네요 ㅋㅋ
  • 오모씨 2005.02.04 22:56 (*.117.210.239)
    에스프레시보님 제 말은 님의 년주가 감정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클래시컬하게 지나침이 없는 속에서 미묘한 맛을 잘 살리셨다는 뜻이랍니다..^^
    이런 연주가 X리는대로 하는 저같은 연주 보다 훨씬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아마 저도 녹음을 하면 이렇게 연주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spressivo 2005.02.04 23:15 (*.81.173.199)
    오모씨님의 말 뜻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요 전 정말 좀 오바해서 연주하려고 해도 결국 녹음해서 들어보면
    평이하게 흘러가거든요.^^ 그래서 퓔~을 팍팍 살리면서 연주하는 방법을 물어본 거에요.^^
    제발 좀 느끼~하게 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ㅎㅎㅎㅎㅎ
  • 2005.02.05 08:40 (*.105.99.59)
    그럼 님이 집안형제중 가장어린 망내라고 생각하고 연주해 보세여.
    무슨일을 벌려도 용서되는 어린망내같은 그런 용기로.
    님이 어떤표현을해도 다 좋아 할수밖에 없는 상황...망내.

    망내의 용기로 연주하셔요.
  • LaMiD 2005.02.05 11:01 (*.152.236.146)
    순간 망내가... 망나니로 보여서 헉! 했네요 ㅡ.ㅡ
    망나니의 칼춤!
    죽어야만 하는 사형수!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
  • walker 2005.02.05 13:55 (*.88.154.160)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휴 나도 이렇게 잘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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