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안녕 / 이병우

by ozaki posted Oct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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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이 어제 이별의 전주곡을 보냈으니

오늘은 이별해야만 하겠구나는 생각에 또 뭐 그래야한다는 이별의 의무감에

하나 튕겨봅니다.

추억과 맞물려 있는 음악. 터지면 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와버리는.. 그런 음악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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