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음악을 좋아해서, 비틀즈의 음악을 한번만 처보자는 마음으로 통기타를 시작해서 클래식기타까지 온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야마시타의 연주야말로 가장 비틀즈의 원곡에 가깝게 쳤다고 생각합니다..
Norwegion wood의 여러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친 곡들을 들은적이 있는데, 어떤 연주가같은경우는 트레몰로도 써서 연주했더라구요. 모두 더 세련되면서도 아름답게 연주하기는 했고 물론, 연주가 개인의 음악적인부분을 더 표현하는것도 좋겠지만,, 비틀즈의 팬입장에선, 클래식기타로도 비틀즈의 원곡같지 연주된다면야 그거야말로 바랄게 없거든요. 또한 비틀즈의 곡 자체가 워낙, 대단하기 때문에(주관적일수 있겠네요) 더이상 다르게 연주할필요 없이 원곡에 가깝게 연주한다면 그거야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제 생각만이 아니라 비틀즈의 음악을 깊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야마시타의 곡을 좋아하리라 믿습니다..
야마시타 연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