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 누군지는 참 잘하네요..
보고나니 피킹이 아닌 핑거주법을 쓰는
이런 속도로 연주할 수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가
과연 몇이나 될까?
피킹은 많은이들이 비교적 쉽게 되는데 핑거링은 몇명만 빼고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무지하게 어렵고...이런 생각이 드는게...
물론 피킹이나 핑거주법이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하지만 핑거주법과 비교해서 피킹이 훨씬 더 효율적, 효과적이고
더 스탠다드하다고나 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클래식기타가 연주메카니즘 상 웬지 좀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고 덜 보편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잘못된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