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6세기 영국의 류트주자, "다울랜드(John Dowland)"의 류트곡입니다.
다울랜드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궁정에 머물고 있을때...
그와 친하게 지내던 여왕이 붙여준 닉이 "Frog"입니다.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은 다울랜드의 심경을...
자신의 닉을 제목으로 한 "갈리아드"에 표현 했다는데...
그보다 한참 연상의 부인을 떼 놓구 가기위해,
감미로운 무드의 류트 연주로 그녀를 꼬셨다는 일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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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모레노(Jose Miguel Moreno)"의 연주를 기본으로 하였고...
"스미스(Hopkinson Smith)"의 연주도 간간이 참고 했습니다.
^^
"투다마고음악"의 주.력.곡. 인지라 나름 정성들인 연주입니다만...
"공들인게 이정도냐?"
...하시면 할말은 없다는... ㅋㅋ
박모군과 정모군의 트릴 에드립이 가히 환상인데다...
손모양의 베이스 라인도 어지간히 분위기를 잡는군요...
(브남이는 가운데서 거친 숨만 쉬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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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og Galliard" - John Dow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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