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30년된 클레식 기타를...
나의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뚝딱뚝딱..오베이션 기타로 개조해버리는 바람에..
지금..
다시 기타한대를 사려고 합니다....ㅜㅡ
오베이션으로 개조한 후에는..
소리가 조금 둔탁해지고..
그 기타를 탐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있던 동아리에 기증해 버렸거든요...-_-
그래서..
클래식 기타..그냥 학생용으로.. 소리는 둘째 치고라도..바레로 한번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의 기타를 한대 사려고요..
한...얼마 정도나 할까요..
흑흑..
나의 호기심이 조금만 작았어도.....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