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23:34

코타로 오시오 바람의 시

하늘다래

(*.176.146.140) 조회 수 76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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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지나면 또 한살 더 먹게 되네요....장가안간 총각 대바늘 3종세트로 허벅지 찌르면서 긴긴밤을 보내자니 허무하기도 하고 녹음 한번 해봤습니다.
이번주 월욜부터 오늘까지 내내 이곡만 연습했습니다.
운지가 까다롭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

엄태창 콘서트 40, 녹음환경은 곰녹음기에 3000원짜리 마이크.....
사운드 포지로 컴터가 구려서 모노녹음된거 채널 두개로 만들고...
리버브 강한거 2번넣어서 퐈운데이션 덕지덕지...
2009년안에 결국 녹음 편집 다 끝났네요...
사운드포지는 어케된게 MP3로 저장을 해도 용량이 상당하네요

Atachment
첨부파일 '1'	바람의_시.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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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콩쥐 2010.01.01 07:37 (*.132.16.187)

허벅지 찌른만큼
연주에서는 긴밤을 채워주는 여유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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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 2010.01.01 17:17 (*.36.37.104)

좋은 연주입니다.

조금만 더 여유있게 치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멜로디와 반주 부분을 좀 더 명확히 구분해서 치시면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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