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주후,
12월04일 평소 존경과 열성 팬을 자처하는 가야금 연주가 "황병기 선생"의 50주년에 헌정하는 <소리여행 `가락 그리고 이야기` >연주회에 참여 하는 것 알게 됩니다,
기타로 황선생의 "숲"을 딸과 초연 한다 하지요,
결코 웃지 않는 그리고 앞으로도 웃지 않을 것 같은 ... 매우 절제된 연주 느낍니다,
인터넷에서 그와 일견 다르지 않았습니다 ...
연주를 설명하긴 어렵다고 느낍니다,
음악에 대한 워낙 선입견없이 듣고(?) 싶었을가요 ... 최근, 일본 20세기 현대작품에 몰입 한다 하고, 가족과 투어연주 한다 하지요 ...
만난 후 느끼는 것, 기실 난 그를 잠시전 들었던 음악만큼 더욱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기껏,
유튜부의 별로 다르지 않은 자세와 특유 메너, 예리한 코와 눈빛, 잡은 짧은악수 그 느낌 그리고 작은 키( 찍을 때 발을 잠간 높이더군 여 ... 그도 콤플렉스 있구나 ), 연주 알선한 기타관련 취급하는 사장 소개로 - 사진 한장(?) 구하고 ... 늦게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