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야마시타를 포기하고 간 공연
그러나 첫곡 하나만으로 후꾸다 신이치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후의 연주에서도 진정한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원숙미라고나 할까 ㅎㅎㅎ
D열에서 녹음해 그런지 지직거리는 소리가 크다는 점과
1012는 개인적으로 첫부분(^^;;)의 실수, 뒤로갈수록 흐트러지는 조율때문에 약간 아쉬운 연주....
였지만! 그러한 것을 잊게 만들만큼 충분히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만 하나 정도는 신이치님도 이해해주실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