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일 때문에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머리 복잡하고 힘든 일이 있어 가끔(사실은 거의 매일) 들어와 읽기만하고 갔습니다. 그 사이 서버도 한번 다운되고, gmland님이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반가운 아스님도 다시 돌아오시고, 의욕적인 음반 프로젝트도 시작되는군요.
제가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고 다만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한가지 일이 정리되어 조금 홀가분합니다. 사실 제 능력으로 도울일은 없지만 앞으로 글들 더욱 열심히 읽고 안 보이는 곳에서라도 열심히 성원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복권도 몇장 살겁니다. 혹시 아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