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기타 콰르텟의 어떤 멤버분과 잠깐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6월 3일 연주회에서 마지막곡인 Hamsa 라는 곡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들었는데요..
설명으로 듣기에도.... . 거의 행위예술에 가까운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일부러 안맞는것처럼 치기도 하고, 박수도 한번 짝 치고.... 다같이 Hey~~ 하며 끝나는등......
매우 생소한 곡이지만 이번 연주곡들중 가장 흥미로울듯......하네요.
원래 합주를 위한 곡이라는데 혹시 자세히 아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분은 일단 들어보라고 하시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