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가장 빠를 것 같은 El Coli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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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님의 저 날카로운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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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비유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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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4초라.... 몇년안이면 1분안까지 가능하게 하는 연주자가 또 나오겠죠....이미 존재하고 있을수도 있고...
인간의 테크닉은 항상 한계에 도전하니깐.... -
스타일이 연주가 끝나고 한참을 가만히 있다보니 플레이 시간이 1분 4초인데,,
실제 연주 시간은 59초 정도 되네요;;;
야마시타의 속주 정말 대단합니다.... -
캐내디언 기타리스트 타마요는 1분안에 끝냈습니다...
야마시타 엉아보다 좀더 빠름..
코아트가서 확인해 보삼 ㅎㅎ -
ㅋ 야마시타 속주 첨 들어 보네요^^;; 빠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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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벌새가 날아다는는 것 같아요.
힘좋고 스피드 좋고...초인,불세출... -
타마요가 더 빠르내요 근대 타마요 쿠바사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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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top watch로 재봤는데 실제연주는 야마시타가 1초 더 빠르네요.
물론 큰 의미는 없습니다.
속도에 워낙 예민하게 신경쓰는 곡이다보니... -
a-m-i의 스킬이 나오는거 같군요,,,,,, 역시 가공할 수준의 스킬이 아닐수없습니다.
제생각해도 예페스가 친 땅벌? 그것도 a-m-i로 친것이라 생각되는데..... 아닙니까?
악보대로 기존의 m-i 주법으로 치면 절대 이속도가 나올수없을겁니다....
만약친다면 정말 대단한 손가락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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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자 하는 연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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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군데 에서 속도에 못 이겨 '억'하는 느낌입니다. 속도는 빠르면서 무너진 밸런스보다 감정이 풍부한 연주가 더 좋은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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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자 하냐면...벌새가 조낸 빨리 날개짓하며 날아다니는 장면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원래 이 음악이 그런 모습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치는 건 필연적이죠.
단지 속도에 못이겨 약간 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네요~ -
빨라도 날개짓이 아니라 삽질로 들리는 연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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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는 자유입니다만,
이런 연주를 삽질이라고 규정하는 것보다는 '내생각엔'님 같은 비판이 훨씬 수긍이 가는 걸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정도 삽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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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의 이런 초인적인 능력이 아깝습니다.
차라리 기타의 한계를 넘어가는 자신의 편곡물에서 이런 초인적인 테크닉이 필요할 경우에는 효과적이지만...
역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연주보다는 감동을 주는 연주가 낫지 않을지...
그가 연주하는 소르의 소나타 종악장이나 바흐의 프레스토도 이런 해석과 별반 차이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호불호는 자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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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연주도' 님.. 이 연주는 190-200 정도의 스피드입니다. ami스킬 맞구요,
야마시타의 속주는 이보다 훨씬 더 빠른것도 많습니다. 속주테크니션이라면 200은 기본이거든요.
그런데.. 빠코 데 루시아는 imim 스킬로 250정도의 스케일속도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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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곡은 어떻게 쳐야 감동이 옵니까? 가다가 살짝 루바토 넣고 비브라토 넣어주면 감동이 옵니까?
사람을 놀라게 하는 연주보다는 감동을 주는 연주가 더 좋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곡은 원래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기교를 목적으로 쓴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왕벌의 비행'이라는 곡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곡에서 기교적인 빠른 속도를 빼면 뭐가 남는지 궁금하네요.
위에 누군가 올리신 '노래와 춤'을 한번 들어보시죠. 테크니션이라는 편견으로 그의 음악성을 깍아내리고 있지는 않은지 반문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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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감동적인데요? 테크닉이란 건 결국 표현 범위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니 만큼 이만큼 빠른 곡에는 빠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독특한 감동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속도를 못이겨서 전달이 잘 안된다는 것은 아쉽지만 도전이라는 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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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다의 테크닉은 범인에게는 놀라움과 경이로움의 반응을 얻어내는가하면 한편에서는 그의 초인적 테크닉을 시기하는듯한 비난조의 반응도 동시에 들리는데요!!저는 분명 전자쪽의 사림인데요!!신이 내린 축복이라고 할 수 봒에 없는 그의 재능은 아무리봐도 샘나는 부러움과 경이로움의 극치입니다!!1985년도 중학교시절 어느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구입한 "ROMANTIC COLLECTION"이란 서울음반 라이센스 LP판으로 클래식기타에 입문하게 된 저에게는 더더욱요...!!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를 듣고 저는 전율을 느꼈죠!!..야마시다음반의 해설지 어느 한부분을 보면 야마시다가 이런말을 했습죠!!~~"진정한 감동은 중간에 권태기가 없다!"라고요~~그의 레코딩중 "전람회의 그림"전곡판을 듣고 있노라면 그의 말이 거짖이 아님을 요즘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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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보다는 타마요가 훨씬 안정적인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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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르기만 하고 소리를 충분히 내지 못한다면,
벌새가 웅웅 거리는 대신 모기가 앵앵대는 소리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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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진성님 너무 재밌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