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5 17:01
"Asturias" / Aniello Desiderio
(*.197.175.145) 조회 수 15992 댓글 7
이쯤,
" 데시데리오 "
콩쿨이 아니라면 이래 치고 싶군요 ... 실컷(?) 즐겨 치는 ... 아닌가요,
" 데시데리오 "
콩쿨이 아니라면 이래 치고 싶군요 ... 실컷(?) 즐겨 치는 ... 아닌가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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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연주 하네요..
실력이 실력인만큼! -
이런 연주의 경우 작곡자는 두가지 반응을 보이죠..
1. 아!! 내가 생각못했던 감성까지 드러내어 치는 독특한 해석이야..좋아~~
2. 이사람아!! 내가 적어준 악보대로만이라도 제대로 치란 말이야! 오버하지말구~~ -
같은 악보임에도 사람에 따라 감정이 얼마나 다양한가를 나타내 주는 것 같군요.
연주자로서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눠질 수 있는 아스투리아스. 개인적으로는...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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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자체가 굉장히 부담스럽게 들릴수밖에없는 이 곡을 이토록 편안하게 표현하다니.....
박은 사라지고 흐름만 느껴지는군요!!
빠르게 손가락돌리는 사람은 널렸겠지만 저정도로 프레이즈 잡아서 표현하는사람은 못본거 같네요
따라하기만 하는 대부분 사람은 전문가이상 될수없지만 이사람은 정말 예술가네요 -
완전히 자기것으로 소화를 해내는 연주인것 같습니다. 즐기는것 그자체가 어떤 프로보다 더 감동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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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게 유별나네요.
연주자는 작곡가와 다르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알베니즈도 아주 좋아하겟는걸요...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