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늦게 잠을 청했어여.....
.꿈속에서.
보고싶은 사람은 안 나오고 고향에 두고온 제 기타가 울고 있더군요.
하얀 피부.....잘빠진 허리 .....아름다운 내 기타.
헉 그대 이럴수가.....
가운데 부분을 쫙~~하고 갈라져서 저를 원망하는것 처럼 처다보는 꿈을......
무슨 꿈이 이레요?????
오늘 집에 내려갑니다.
2달 동안 집에 방치해둔 제 기타가 울음소리때문에 ......
오늘 제 생일겸 울 어무이도 보고싶고 제 기타도 가져올겸 내려갑니다.
님들 휴일 잘 보내시고요
기타 너무 오랫동안 혼자 두지 맙시다
꿈속에 나타나서 나 배째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