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쎌연주회장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by posted Jun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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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시절 그리기쉬워서 모방해서 벽에 그리곤했던
미로의 작품들중 하나를 발견하고 퍼왔습니다.ㅎㅎㅎㅎ)





오늘이 바로
아침부터 가슴이 설레이게 만드는 아우쎌연주회군요....


현대화가중  miro(미로)를 특히 좋아하신다는 아우쎌.
오늘 저는 연주회장에서
공중에 떠도는 미로를 발견하고 즐거운비명을  지를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아침에 쓴 글이고,
요 아래부터는 연주 다녀와서네요.)

휴...연주프로그램이 장난이 아니죠....
두시간을 넘는 연주회, 상다리휘는 잔치상같은...
이렇게 고요한 연주회는 근래에 보기드물죠....
정제되고 세련된 표현들.....
앵콜곡 탱고곡조차 얼마나 다듬어지고 클래식하던지....
프리드리히기타(시더앞판에 인디안로즈우드)로 시종일관 멋진연주하신 아우쎌님 짱.
입력이 너무 많이 되서 저는 오늘밤 되새김질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는걸여..
저는  그럼  연주회후기는 다른분들에게 맡기고............



연주회장에서
최창호님이 따끈한 코코아 사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마셧습니다.
오늘 너무 오래만에  째즈맨님을 만나 심장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려다가.....ㅎㅎㅎ
또한 고정석님과 쉘락이야기를 나누려다가.....ㅎㅎㅎ
그만 인터미션종료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다시 연주회장으로 들어가고.....
까치님의 아우셀초상화는 싸인받을때 드렸고요,
머리짧게깍은 삐약이님 만난것이 가장 인상깊네여.
키큰 어느분이 예쁜애인 소개해주셔서 아주 즐거웠고,
연주회장에서 만나뵌 너무도 많은분들 즐거웠습니다............
연주회 여신 혁님과 칭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배고파서 얼렁 국수라도 삶아먹구
후기 올라오는것 저도 좀 보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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