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6일~9월 1일 중국북경 중앙음악학원 천쯔교수는 중국문화부를 대표하여 제자들과 함께 오스트리아 <제12회빈국제기타콩쿨>에 참가하였다.
세계여러나라 수십명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끝에 천쯔교수의 제자3명이 모두 입상하였다.
쉬퉈-성인조2등(남,22세,중국중앙음악학원 대학2한년,사용악기-담만)
주리영-19세이하조2등(여,17세,중국중앙음악학원 부속중학교 고등부1학년,사용악기-스몰맨)
변보경-19세이하조3등(여,13세,현 천쯔학교유학중,사용악기-마리오그로프)
중국중앙음악학원 부속중학교초등부의 천쟈영(여,9세)은 콩쿨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결승전전에 열린 음악회에서 바하조곡과 째즈조곡을 연주하여 심사위원과 선수들 그리고 많은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천쯔교수의 제자들은 국제기타콩쿨에서 이번까지 19번째의 대상을 받았다.
한국 변보경양은 천쯔학교에 유학간지 1년만에 천쯔교수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거쳐 최초의 국제콩쿨데뷔무대에서 입상하였다.
지금까지 4명의 한국학생들이 천쯔학교에 유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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