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란테 기타 합주단의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수서청소년수련관 에서 열린 이날 연주회는
봄기운 처럼이나 온화하고 따뜻한 감정의 아름다운 Ensemble 과 Duo 곡들이 연주회장에 가득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많은 분들로 성황을 이루어 단골 ? 동호인이거나 클기의애호가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반가운 모습이었다.
단원이 늘어나고 연주가 향상되는 일거 양득의 멋진 합주단의 연주곡 들이었다. 열성적인 단원들의 노력의 결과는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충분치못한 연습일텐데도 완성도가 매우높은 연주를 소화해내는 저력을 보여주는 연주였다. 클기의 매력에 빠져있는 관람객들에게 봄기운과 함께 나누는
정서적 풍요로움을 만끽하게하는 생활속 행복을 찾아낸 시간 이었다.
제목만 보면 Haruyo Koi , 12 Danzas Espanolas, 2.Oriental 5.Andalruza . 곡이 앙상블로 , Moon Light, Menuwt, 의 지체자와 선생님의 특별한 연주.
L encouragement Op . 34 의 곡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부부애를보여준 부부듀오. 여성단원들로 꾸며진 Canon 과 좀 더 가까히 와닫는 떠나가는배가
남성단원들의 연주로 이어졌고 기타리스나 클레식기타의 연배가 좀 되는 분들이 꼭 연주하고 싶어하는 끌레이냥의 4개의 방위 곡,
Les 4 Point Cardinaux 1.Nord 2.Sud 3.Est 4.Quest 을 마친후 열화같은 관란객들의 앙콜을 2곡을 화답하며 선물하는, 공연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니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머물고 싶은 시간을 ...... 연주자 관람객 모두 누리며 클레식기타의 향기로 함께 흠취한 아름다운 연주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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