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22.191.182) 조회 수 3813 댓글 17
2월 10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도착...
수님, 수님 앤님, 으니님 공항에 마중 나오심..
일산 갈비탕집에서 갈비탕과 냉면 먹음..(수님 계산 하심..꾸벅~!)
수님 공방에 감..(정말 놀람..허걱..^^;; 대략 예상했던것보다 수님은 연구를 더 해보기로함..ㅋㅋ)
으니님과 서울로감...(으니님 운전 대략무섬....ㅜㅜ;; 담력이 강해야함...ㅡㅡ;; 두번다시 안타기로 함...ㅋㅋㅋ^^;;)
이브남님과 만남...멋지신 이브남님..생각했던 모습과 넘 달르셨슴..ㅋㅋ
으니님이 배모씨님 집까지 대려다주심..(으니님 넘 감사해여.. )



2월 11일
0시 1분: 오모씨님 교촌치킨 한아름 들고 오심..동시에 유식님 오심..
집엔 배모씨님, 오모씨님, 이브남님, 유식님, 저..
5시까지 기타치고 얘기하구, 교촌닭 먹고 놀았슴..글구 뻗음..ㅡㅡ;;
12시: 일랴나님과 만남.. 맛있는 회 사주심..
영산 아트홀에 배장흠님 리허설 참관..홍상기님 만남..
홍상기님과 배모씨님과 저녁에 식당에서 맛있는 숙주와 고기철판구이 먹음..
21시: ㅡ.ㅡzzzzzzz...
23시: 오모씨님 등장...@@;; 콜라와 식혜..(다시 잠에서 깸..)



2월 12일
0시 1분: 오모씨님과 배모씨님과 기타침..
2시쯤 배모씨님 쿨쿨..
오모씨님께.. 제 연주에 대한  평가 들음..전달력에 대해서 많이 배움.. 국악에 대한 설명 들음..오모씨님 싸부로 결정..
5시: 취침..
11시: 배모씨님과 찌게백반 시켜 먹음..
14시: 예술의전당 에서 홍상기님과 배장흠님 리허설 참관..
18시: 수님과 수님 식구분들과 예술의 전당앞에 식당에서 저녁식사..(근데 그날 먹은게 뭐였죠? 무지 맛있었는데. 이름이 머에염..^^;;)
19시: 보노님과 만남..^^;;(얏호~~!!^^) 보노님과 연주회 1부 참관...
인터미션떼, 건달님 잠깐 만남..일랴나님 도착..
2부는 일랴나님과 보노님과 배장흠님 연주회 참관..(수님 기타로 연주하신 배장흠님의 연주 넘 좋았어여~~!!)
건달님 만남..^^ 건달님께서 선물 주심..(화가이신 건달님께서 저에게 그림 한점 선물해 주셨어여...^^;; 감동 또 감동. 넘 감사드려여~~~ㅜㅜ;; 잊지 않을께여~~!!)
연주회 뒷풀이..
김주리님, 김성훈님,강클연 4인조,홍상기님 앤님과 첫 만남..

2월 13일
0시 1분: 배모씨님 집에 11명 모임...(오모씨님이 설명 했으므로 생략..)
파장후 강클연 4인조와 7시까지 기타침...ㅜㅜ;;
11시: 배모씨와 강클연 4인조와 함께 짜장면 시켜 먹음..
15시40분: 으니님과 종로에서 만남..(40분 길에서 떨면서 기다림..@@#$%)
으니님께 음반 3장 선물 받음..(으니님 잘 들을께염~~^^)
19시30분: 일랴나님, 이브남님, 으니님과 만남..
BBQ 첫 모임.. 중국요리로 저녁을..(양장피와 탕수육,,,,먹음 짜장면은 사양함..ㅜㅜ;; 일랴나님 계산하심..잘먹었어염~~)

**BBQ 노래방으로 이동..**
으니님.. 노래 못하신다구 아는곡이 한곡 밖에 없으시다고...ㅡㅡ;;
그러시더니 한곡 더불르심.. 그러시더니 2곡 이라구...
결국 으니님은 12곡을 열창하셨다..ㅡㅡㅋ(알았어 땐스 압권..^^::)
음~~엄청난 감수성...감동의 도가니...으니님 가수로 밀어야 함..
이브남님.. 첨엔 불안정하시더니..역시...대략 가수 인정..
특히 여자노래 잘부르심.. 가성의 대가..
일랴나님.. 대략 엘비스 프레슬리..깜땩이야...@@
엄청 느끼 보이스...음정 하나 안틀리심..발음 정확..음..쿨럭..(옆에 계셔서 좀 잘써드려야함..안구러면 길바닥에서 잘지도..ㅜㅜ;;)

BBQ 해어짐...
일산에 일랴나님 집으로 도착.....


* 드뎌 컴터 앞에 앉아보네염...ㅜㅜ;;
대략 아시겠죠? ^^;;
몸은 피곤해야할지 몰라도(전 못느낌..) 넘 즐거운 시간들 보내구 있어염..~~
배장흠님께 많이 배우고 있어서 넘 좋아여~~
제가 만나본 연주자중.. 잴루 음색이 좋으셔여~~ 절때 사적감정 안섞임..
배장흠님 정말 감사 드려여~~~^^;;
다음주 모임때 못뵌분들 다 뵜으면 좋겠어여...

옥용수님 우린 빨랑 함 바야졍..^^;;
제가 또 언제 매냐에 들어올지 모르겠어염...ㅜㅜ;;
제가 임시로 사용하는 헨드펀 번호 두고갈테니까여.. 연락좀 하셔영~~^^
018-696-1060






Comment '17'
  • 옥용수 2004.02.14 03:06 (*.148.132.128)
    한국오셔서 제대로된 아침식사를 못하신거 아녀요? -_-;;;;;;;;;
    어째다 새벽까지... 강행군을.. ㅎㅎㅎㅎ
  • 오모씨 2004.02.14 03:10 (*.78.80.50)
    옥용수님 근래 본 최고의 올빼미!!
  • 옥용수 2004.02.14 03:14 (*.148.132.128)
    -_-;;;; 혁님의 시디 컴터로 옮기니라.. 어쩔수 없이 ㅡㅜ 철야! 밤샘모드를....
    (방금전에 완료.. 이제 밤안샐거에요.. ㅋㅋㅋㅋ)

    혁님~ 다음주 목요일에 뵙기로해요~!
    좀 준비해야하는게 있어서. ^^;;;;;;
  • 건달 2004.02.14 03:39 (*.215.115.62)
    무척 바쁘게 보내시는군요.^^ 저도 그날 여러분들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구요. 그 선물...괜히 짐만 될듯..(맘에 안 드시면 브라질 가실때 태평양에 떨어뜨리셔도..ㅋㅋㅜㅜ;;)전 계속 밤샘이랍니다. 다음주 기타문화원에서 뵐께요~^_^
  • 으니 2004.02.14 05:08 (*.153.190.153)
    건달님 무슨 말씀을^^ 혁이님이 얼마나 자랑을 많이 하셨는데요^^
  • 2004.02.14 08:40 (*.105.92.102)
    어..?,...으니님이 댄스를?..호곡..보고프다..
  • sntana97 2004.02.14 09:10 (*.255.4.38)
    혁이님 아니 형이라고 불러야 하나^^ 만나 뵈서 좋아구요, 밤새 같이 기타치며 보낸던거 기억에 많이 남을 거에요. 기회가 되면 또 볼수 있겠죠 ....
  • 한섭 2004.02.14 09:30 (*.76.6.66)
    혁님!~ 예당선 인사만 했죠? 담에 뵐땐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 완두콩~ 2004.02.14 16:50 (*.58.66.38)
    혁형님..그날 새벽에 인사도 못드리고 갔습니다..주무시는데 깨우기도 모하곸..
    아참 저 성윤이예욤..재미있는 여행되시길..대략..ㅋㅋ빵꾸난 양말듣고 싶움 대략..ㅜ.ㅜ
  • 희주 2004.02.14 17:00 (*.83.152.94)
    혁님의 삼바라다(? 이렇게 발음하는게 맞나..-.-;;) 가 또 듣구 싶어요~~나중에 녹음해서 올려주세요...제발~ㅠㅠ 자꾸 그 음악이 귀에서 맴도네요...히히히
  • 아이모레스 2004.02.14 19:53 (*.158.12.25)
    쌈바라다 그거 칭구 음악 듣기에 벌써 올라와 있었어요... 436번입니다... 악보는 아마 없을거에요...
  • 희주 2004.02.14 21:04 (*.83.169.73)
    아이모레스 / 고맙습니다..^^ 여기 온지 얼마 안돼서요..히히...검색의 생활화~~
  • 2004.02.14 21:26 (*.58.94.253)
    모두 방가워염~~^^ 4인조님들 저도 무지 방가워떠염...^^
    빵꾸난 양말이 아니구염..."Romance de un guerrero" 에염..ㅜㅜ;; 그걸 믿으시다니...@@
    "Sambalada" 는여 쌈발라다 라고 발음하시면 될듯 하네염..^^
  • 완두콩~ 2004.02.15 03:18 (*.58.66.209)
    알구 있었는데..;; 곡을 들려주시면서 제가 형님 곡아니냐고 했더니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빵꾸난 양말이라고하신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그런거예염..왠지 형님과 저만아는 곡인양..ㅋㅋ 죄송합니다. 함부로 제목을 바꾸어서요..꾸벅 죄송해요..ㅜ.ㅜ
  • 2004.02.15 04:17 (*.58.94.253)
    앗~~ 그랬나염...^^v 제가좀 눈치가 없어염~~ㅡㅡv
  • 라라 2004.02.16 11:34 (*.96.222.1)
    흐 혁님 고궁구경은 잘하셨는지요....어째 시기가 잘맞지 않아서리 가이드를 못해드렸네요....
    직접 연주하시는것도 보고싶은데....목요일에 어찌 될런지....아까 수님이랑 통화했는데..
    목요일 보다도 토요일에 뵙는 쪽으로....그때 뵈요~~ ^^;
  • 저녁하늘 2004.02.16 21:26 (*.243.227.52)
    혁님 정말 잼있게 지내시네여^^v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60933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74097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9658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81278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6006
16504 한국, 중국, 일본......연주법의 차이 콩쥐 2016.04.07 4822
16503 한국 클래식기타계의 현실이 답답하시다구요? 12 2004.02.06 3345
16502 한국 클래식기타 "700"만원 시대... 96 이수민 2009.05.20 13162
16501 한국 클기의 명문가 1 주차파크닝 2018.05.04 3967
16500 한국 지휘자 항상느껴오던 2016.05.07 3908
16499 한국 음악인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휩쓸어 17 고정석 2011.07.01 8604
16498 한국 음악가 성공한 이유는 유연한 두뇌·손·마음 때문 2 고정석 2007.02.03 4632
16497 한국 여행후기 12 2004.02.27 10758
16496 한국 스페인 정부지원 예술제 file 2017.06.14 3677
» 한국 도착이후의 경과 보고하겠슴당 17 2004.02.14 3813
16494 한국 기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기타페스티발에 대한 정보 4 오부리기타맨 2015.06.19 5788
16493 한국 기타의 이정표 기타매니아 2 통큰나라 2014.10.14 8248
16492 한국 기타의 위상!! 15 Antonio 2008.12.04 5088
16491 한국 기타의 역사 2 y1 2008.10.26 4374
16490 한국 기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국내 자동차 시장과도 비슷? 10 아뵹 2009.01.12 4433
16489 한국 기타음악의 역사 3 오덕구 2010.09.16 9807
16488 한국 기타연주가협회 홈페이지가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 기타연주가 2005.11.08 4280
16487 한국 기타 연주가 협회 주최 - the 1st Korean Guitar Forum 2012 in "Dumul Workshop" 2 file 데스데리 2012.06.26 11379
16486 한국 기타 문화원 홈피 개설 안내 8 김 주우 2005.04.07 4043
16485 한국 건축 실태 6 한국건축 2014.06.01 8509
16484 한국 8강에 진출! 너무 기쁩니다! 6 김동선 2002.06.18 3381
16483 한국 vs 중국 vs 일본 3 2005.05.08 3956
16482 한결같다는 것 1 황선동 2005.11.11 3541
16481 한가지 제안하겠읍니다 17 왕초딩 2007.01.27 4432
16480 한가지 정확히 알고 넘어갑시다~^^ 10 음냥.. 2003.12.04 3064
16479 한가위맞아서 ..........칭구분들 차 한잔 드세요. file 2005.09.17 3600
16478 한가로운 추석이 되시기를.... 2 泳瑞父 2002.09.19 3458
16477 한 말씀만 올립니다... 133 새솔 2003.06.25 3568
16476 한 많은 동영상 10 꽁생원 2013.05.11 12020
16475 한 달여만의 휴식... -ㅇ- 헉헉... 3 PassMan 2005.09.28 31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73 Next ›
/ 5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