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쓰시는분들중에 어느 한분야에서 프로가 아닌분 없으실줄 압니다.
프로의식이라는것.. 프로 정신이라는것..
다른말로 하면 항상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고..
그 분야에서 경쟁하여 살아남기 위해 피땀흘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프로들의 피땀으로 이룬 결과물을 우리 아마추어들이 향유하고 감사해 하는거죠...
프로들 무대에서.. 또는 음반으로 팬들과 교감하며 행복해 지는거구요..
제 글이 프로를 폄하하는거라구요?
절대로 아니라는거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기타매냐에서 굴러먹은지 5년이 넘는 제가 아는 프로님들도 몇분 계시고..
제가 그분들께 누를 끼치는말 해서 뭐하겟습니까? 제가 철학은 좀 못배웠는진 몰라도 바보는 아닙니다.
전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쓴 글 아니니 오해없이 봐 주셨으면 하구요..
저는 단지 수님이 아마와 프로는 구분이 없다는것에 대해 좀 다른생각을 가진걸..
일부러 이분법적으로 좀 극단적으로 표현해 봤을 뿐입니다..
조개가 진주를 만들적에.. 각고의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진주조개같은 프로님들의 노력과.. 그로인해 행복해지는 우리 아마추어들을 대비시킴으로서..
그 꽃과 나비의 관계를 좀더 잘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것입니다.
꽃보다 나비가 좋으시다구요?
그러면 나비가 되셔요
그러나 잊지는 마셔요..
꽃이 피기까지 얼만큼 큰 노력이 있었는지를..
-
그냥 미안 하다고하면 챙피한가?
-
↑ 안보인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안챙피한가요?
(에혀...안끼어들려 했건만....ㅡㅡ;;) -
쓰고 있는 기분으로 연기하면요...첨엔요...쑥쓰럽지만요... 자꾸하다보면 자연스러워져요. 뭐...
그러니까... 아듸는 하나로만.... IP랑... ID...랑은 ...느낌이 다르걸랑요...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이 있지요...^^ -
차차님..
글 한번 잘못 퍼오셨다가... 이런 고초를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 이라는 글.. 이거 차차님이 쓰신게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인데... 차차님 너무 미워들 하지마셔요 ^^;
그래도 이분법 말장난 성격을 가진 글이란건... 지울 수 없군요...
실제로 프로님들이 보시면 상당히 눈살이 찌푸려질듯... -
어.. 저도 80여가지 그 차이점에 관한 글 본적 있는데, 한두개 빼고 다 다른 것 같은데요?
다른 글도 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형식은 빌려왔지만, 위의 것은 차차님의 글 같은데요. -
네.. 그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죠..
그치만 베끼거나 퍼온건 아닙니다.. -
토토님 말씀에 십만표~!!!
-
위에 아~~~ 님은 기타매냐 더이상 안 들어왔음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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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님의 글은 매우 직관적이고 깊이가 있는 훌륭한 비유입니다.
난 프로의 입장에서, 이 글이 하나도 버릴 게 없는,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마이면서도, 프로의 비애를 공감하고 있는 차차님이 대견하게도 보입니다. -
gmland님.. 알아봐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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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결정된 것도 아니고...
글 쓴 사람이 인정하는데도 어떤 사람은 인정 못한다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
통상적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에
당연히 차차님은 일반적인 성격을 이야기 하신거고,
어느정도 기본성격은 차차님 이야기처럼 그렇게 해석할수도 잇죠...
다만 예술의 경지에서는 그런 구분자체가 들어설자리가 없다는점이
모든 예술가의 공통적인 의견이랍니다.
기타를 예술로 보면 그 순간 그런 구분이 불가능하다는 뭐 그런뜻이죠.
저두 잘 몰랐는데 진진한 예술가들이 모다 한소리로 그러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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