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자유에 대한 갈망은
자유정신의 발현이지
피해의식이나
억압으로부터의
반작용이 아닙니다.
39)
사람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어 있느냐가
그 사람의 됨에 대한 측정기준입니다.
Comment '3'
-
말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세상을 비추는 등대와도 같습니다,
맑은 이성을 가진 선장은 등대를 바라보며
배의 진로가 바른지를 점검하지만
술취한 선장은 배가 잘못 가는 것에 대해
괞히 등대 탓만 하게 됩니다,
-
아즈님의 말에서 또다시
다짐 할 것도 챙기고 새로움을 배우기도 합니다,,
*********************************
말을 하는데 있어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은 폭력과 같고
오로지 남을 위해 하는 말은 온건 또는 온순해야 한다.
어려운 말이라고 하여 다 알아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쉬운 가르침이 더 덕망이 높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38 | 말 | 친구 | 2010.07.25 | 3225 |
6737 | [re] 쿄토의 료안지. | 콩쥐 | 2006.12.28 | 3226 |
6736 | 제주도가 중국 땅이 돼가고 있다 심각하다! | 제주도 | 2015.12.13 | 3226 |
6735 | [re] 전 비틀즈랑 사진도 찍었다구요!! 7 | nenne | 2006.11.18 | 3228 |
6734 | 明心寶鑑(명심보감)-第五篇 正己篇(정기편) 中 1 | 磨者 | 2009.06.15 | 3228 |
6733 | 특종 1 | 충격적 | 2016.12.31 | 3228 |
6732 | 다행이다 | 헬리코박터 | 2007.09.28 | 3229 |
6731 | 코스모스 2 | 칸타빌레 | 2014.09.20 | 3229 |
6730 | 여기는 광주. 5 | 콩쥐 | 2008.04.24 | 3230 |
6729 | 모기와의 전쟁2 9 | np | 2008.08.12 | 3230 |
6728 | 야스쿠니즘의 정체 | 예술정책 | 2015.09.02 | 3230 |
6727 | 요즘 이노래 인기죠? ㅋㅋㅋ 1 | 채소칸 | 2007.10.16 | 3231 |
6726 | 위대한 딴따라 1 | 금모래 | 2010.03.13 | 3231 |
6725 | 최재석 실제 인터뷰 | 고발뉴스 | 2017.01.11 | 3232 |
6724 | 이 분은 참 지혜로운 분입니다. 2 | 1000식 | 2005.10.25 | 3233 |
6723 | 사랑할만한 사람 11 1 | 으니 | 2006.11.24 | 3233 |
6722 | 무사히 연주중.. ^^;; | 괭퇘 | 2004.12.23 | 3234 |
6721 | 비바체님만 보셔요...^^* 2 | 수 | 2005.04.20 | 3234 |
6720 | 인천공항 2 | 콩쥐 | 2007.11.17 | 3234 |
6719 | 낙서 1 | CDMA | 2004.03.30 | 3235 |
6718 | 하늘에서 보고잇니? 2 | xylitol159 | 2006.06.17 | 3235 |
6717 | 한국 드라마 7 | 음.. | 2007.05.03 | 3236 |
6716 | 미국國歌 4 | 훈 | 2008.05.04 | 3236 |
6715 | 혼자시리즈 3 | 마루맨 | 2004.08.21 | 3237 |
6714 | 1867년 생 토레스로 연주한 바리오스 7 | 오모씨 | 2004.10.13 | 3237 |
6713 | 여러분 효도합시다!(2) 7 | rainbow eyes | 2007.01.05 | 3237 |
6712 | 조롱이와 따쥐 | 따쥐 | 2014.06.30 | 3237 |
6711 | 우리가 몰랐던 소의 비밀 1 | 꽁생원 | 2014.07.25 | 3237 |
6710 | 비빔국수 드세요~ 11 | 한민이 | 2007.03.03 | 3238 |
6709 | 님이 있어 우주가 있네. 6 | 친구 | 2010.03.22 | 3238 |
6708 | 요즘 너무 무섭습니다.. 16 | 그놈참 | 2004.04.11 | 3239 |
6707 | 2족 보행 로봇 1 | 꽁생원 | 2016.02.25 | 3239 |
6706 | 예술은 없다. . . . 5 | 봉봉 | 2009.03.19 | 3240 |
6705 |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 밝기조절, 초첨, 화이트 밸런스(자동,백열등,맑은날, 형광등,흐린날) 다양한 기능 적극활용하니 사진이 재미있군요 1 | 마스티븐 | 2016.06.07 | 3240 |
6704 | 전세계 울린 다섯살 꼬마와 오빠의 그림 | 기사 | 2014.05.14 | 3241 |
6703 | 산보후기.1 | 콩쥐 | 2008.06.26 | 3242 |
6702 |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0 | 혁 | 2005.01.05 | 3243 |
6701 | 사막서 쇠사슬 감고 명상하다.. 1 | 오모씨 | 2006.01.06 | 3246 |
6700 |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놈들.. 밑에꺼 보충 ㅋ 10 | 하핫 | 2007.02.15 | 3247 |
6699 | 수님만 보세용~ ^^;; 9 | 옥모군 | 2004.05.06 | 3248 |
6698 |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접받느냐, 아니냐의 문제. 4 | 식칼수집가 | 2008.05.02 | 3248 |
6697 | 외국초딩 vs 한국초딩 ^^ | 음.. | 2008.01.22 | 3249 |
6696 | 그가 이제는 없다. 1 | 훈 | 2009.11.12 | 3250 |
6695 | 말 | 친구 | 2010.06.08 | 3250 |
6694 | [[ 北외무성 "日, 6자회담 참가 않는게 바람직"]] 5 | 오모씨 | 2006.11.04 | 3253 |
6693 |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하냐면... 2 | 수 | 2015.12.01 | 3254 |
6692 | [re] seneka님께 2 | niceplace | 2004.04.17 | 3255 |
6691 | [re] 부산여행........다꼬야끼. | 콩쥐 | 2005.10.18 | 3255 |
6690 | 어느 멋진날 _ 해운대에서 !!! 3 | HJ | 2006.10.30 | 3255 |
6689 | 씁쓸합니다. 끝자락 옛선인의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제모든글은 펌입니다) | 펌맨 | 2008.05.06 | 325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말을 하는데 있어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은 폭력과 같고
오로지 남을 위해 하는 말은 온건 또는 온순해야 한다.
어려운 말이라고 하여 다 알아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쉬운 가르침이 더 덕망이 높다.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남은 까닭은
오늘 해장을 위함 까닭이...
아닐까..?
한다.
고로 한잔 푸러 또..
날 굳이에는 비가 췍오다.
비는 물이요.
술 또 한 물이요.
나 또 한 물이로세
물과 물과 물과 물은 물이니
물로 물이 물을 좋아함이로세
물 아닌 것 어디 없으니 물로
나를 키우러 또 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