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겟어요.
도라지, 아리랑, 강강수월래... 좋아요...
근데 요즘 좋은곡도 좋은노래도 엄청 많은데....
다만 대부분 기타로 편곡을 안할뿐이지....
한 이삼백년 과거로 돌아가야만 우리것이라고 생각안해요, 저는.
그것도좋지만 2004년, 2005년 ,2003년, 1999년, 1980년....
이때 노래들 , 음악들 디게 좋은거 많아요.
그냥 내버려둘건가요?
그럼 다 묻혀버리는건데.....우리의 지난 역사처럼.
요즘 좋은가요들 듣다보면
쇤베르크보다도 저는 좋네여.
뭐 워낙 현대음악에 무지한 귀지만...하하하
깜짝깜짝 놀랜다니까요, 요즘 흔히 들어볼수있는 멋진곡 작곡하는분들...
화성진행이 얼마나 세련됐는지.
단순하고도 얼마나 쿨한지...얼마나 신선한지.
근데 그런 멋진분위기가 왜 기타연주에서는 잘 안보이는지....
클래식계에서는 전형적이고도 고전적인 사랑이 자리잡고 있는거같아요.
좋은건 어지간하면 흡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