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안토니 기타페스티발.
이곳에 기타콩쿠르는 상금이 상당하죠...1만유로던가....
안토니시민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유서깊은 기타페스티발.
4월에 프랑스에 여행가면 이 페스티발에도 참가할수있어 좋을겁니다...
또 가을에 마담 사뉴가 운영하는 파리기타페스티발도 있고요.
러시아 국립음대교수 한달 월급이 200유로(40만원)정도밖에 안되니
10000만 유로라면 국립음대교수의 4년치 월급이네요.
기타를 전공하면 이런기회가 있다니
다른 인문학이나 어느분야보다도 기타를 전공하는학생들에게는 참 좋은세상이네요...
안토니기타페스티발은 제러드 (gerard)(정확한 발음은 제허흐)교수가 감독하시는데
이번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교류가 이루어질수있는 좋은창구죠.
파리 에꼴노르말과 콘써바토리 두학교를 다 다니신 최원호님이
제라드교수를 사사했으니 최원호님을 통해서도
안토니 콩쿠르에 참가하는것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사진은 청중과 연주회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