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21:05

UFO ?

쩝

(*.248.96.211) 조회 수 503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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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으로 UFO로 볼 만한 제대로 된 속도의 비행체가 영상으로 찍혔네요.

지나가는 비행기 속도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속도에다, 구름을 헤쳐 지나갈 때
구름이 받는 영향도 포착되어 있어 대상 물체와의 거리 문제도 해결된
아주 잘 잡힌 초단기 영상이라 흥미롭습니다.

가능성으로는 UFO이거나, 아님 미국의 비밀 병기 혹은 비행체일 가능성도 큰데,
후자라면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비행체겠네요.

너무나 빨라서 하늘에 날아 다녀도 인식하기가 쉽지 않을 듯...

http://www.youtube.com/watch?v=dQweNf8KrTE&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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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유 형태 2011.06.17 12:35 (*.84.60.191)

미 확인비행물체란 호칭을 이제는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행성의 사람들이 타고오는 자가용으로 이미 몇개나라에서는 인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타고온 생명체들과 교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 사실을 미국이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직접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그에 따른 엄청난 파장때문에?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지구인 과반수 이상이 "이해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있는건 아닐까요?
수백만개의 은하속 수천억개의 태양계. 그리고 그 안의 헤아릴수 없는 행성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닐겁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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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2011.06.17 12:48 (*.84.60.191)

-기타를 만들기위해 나무를 심는종족. 혹은 그런 나무를 발견하여 가공단계에 이르는 종종.
울림통은 준비되었거나 적어도 설계도는 갖고 있는, 그러나 현을 어떻게 만들지가 엄청난관건.
발전이 요구되는 불쌍한 종족. 저그족.
-이미 기타를 만들어 즐길줄 아는종족. 나무도 선별하여 음색을 구별하는 종족.
6현에서 10현까지 현을 늘려 즐길줄 아는 종족. 그러나 스스로 자멸을 준비하는 불쌍한종족.테란족.
-울림통 따윈 필요치 않는종족. 상상만으로 모든 악기를 음파로 만들어 3D로 표현해 내는 럭셔리한종족.
모든 음과 악기.악보는 원하는데로 실시간 트렌스미션받는 발전의종결종족 프로토스족.
우린 작은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넓은 우주에 공생하는 종족이 반드시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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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2011.06.17 13:45 (*.103.61.121)

외계인의 존재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동안 인간이 믿어왔던 종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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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11.06.17 14:49 (*.84.60.191)

외계인이란 단어는 좀 거부감이 있는 구시대적 표현 같아요.
왠지 좀 성질있고 괴물모양에,폭력과 납치를 좋아하는, 공상과학 소설이나 만화에서
이런 표현을 많이써서 그런거 같아요. 괜찮은 외계인(?)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미확인 비행물체보다.덜확인이나 확인되었지만 밝히지 않는 비행체.
외계인보다 다른 행성의 사람들. 뭐 이런표현이 이젠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들의 존재가 공론화 되어 확인되면 그걸로 세계경제를 이끌던 기득권들은 .....
우리별도 다른 행성에서보면 외계인이 될텐데. 왜 아직까지 숨기고만 있는건지 알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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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생원 2011.06.17 15:22 (*.38.36.193)

저도 이거 보구 대단하다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조작에 의견을 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비행기 넘어 멀리에 구름이 있는데 UFO로 추정되는 물체의 크기 등 여러 정황상 가깝다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저 정도 속도라면 마하 30쯤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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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2011.06.17 17:02 (*.251.183.53)

알려지는 영상과 사진들의 전부가 진실일 수 는 없겠지만 UFO 또는 지구 밖의 존재들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장님이고 귀머거리라고 선언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UFO 대해 뭔가 은폐된 진실이 있고 아직까지도 숨기려 하는 인상을 주는 것은 UFO 그 들이 현재 우리 인류의 의식과 사회 시스템과는 많이도 이질적이며 외계인 그 들이 충고하고 경고하는 사항들이 현 지구 정치, 경제권력들의 이익과 상충하는 것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우리가 교육받은 역사나 상식이 과연 진실인가 또 언론은 진정 우리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있었는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우리 인류는 정치, 경제적 권력에 의해 보이게 보이지 않게 통제 되어 왔고 그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이 넘치게 소유하고 있는 그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 또 혹시 잃게 될까봐 진실을 숨기고 뒷거래를 하며 분쟁을 일으킵니다. 자신들의 통제력을 잃지 않기 위해 인류를 위한 의학이나 과학기술을 사장시키거나 군사용 으로 악용합니다.

지구상의 정치, 권력들은 우리가 아주 어마어마한 확률하에 우연히 발생하였고 진화하였으며 어떤 존재의 목적도 없다하며 우리의 깊은 의문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잠재되어 있는 내면의 기억을 덮어 버리려 합니다.
우리 인류는 경쟁에 의해 발전하고 약육강식이 전 우주의 법칙인 것처럼 느끼게 유도합니다. 어떤 누구보다 더 많이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자신의 인생과 정력을 일에 소비하는 것을 참 멋지고 가치있는 것이라고 유도하고 그를 칭찬하고 상을 주며 그로 인해 얻어지는 많은 이익들은 기득권자들이 거두어 갑니다.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여 건물과 공장을 지으면서 산업의 발전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이라고 합리화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교묘히 길들여 수요를 창출하고 그 핑계로 더 많은 생명들을 헤치며 이로 인한 이익은 일부 기득권자들이 대부분을 흡수합니다.

...

지구 밖(아니 정확히는 지구의 내부의 존재들까지) 외계인들은 이 우주의 오랜 역사를 통한 경험으로써 현재의 지구인들의 상태는 아주 위험한 상태에 있으며 우리 자신과 이 우주를 이해하는 관점을 바꾸어 전면적인 의식의 개혁을 하기를 바라고 충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은 우리의 의식이 전환된다면 모두 해결될 수 있다고 하며 우리 모두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계인들은 우리가 놀라고 추측하는 것처럼 자유로운 능력(과학 기술과 지식)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 고통이 없고 수명이 매우 길며 정신력을 통하여 사물을 통제하고 창조할 수 있는 마치 초능력자와 같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SF적인 허황된 이야기로 듣고 웃어 넘기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지만 이 우주는 여러 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상위 차원들로 올라 갈 때마다 그 진동수가 달라지며 따라서 물리 법칙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상태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차원들에 맞게 생명체들의 상태도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우리가 항상 꿈꾸며 갈망하던 정신적, 육체적 자유를 맛보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현재의 종교들은(비교적 불교는 덜 이질적일 수 있음) 역시나 매우 어이없고 괴상한 이야기로 들을 수 있으며 '악마' 나 '사탄', '마귀'의 이야기라고 증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종교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하면서 삭제되고 변질되었으며 권력자들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생각해야하며 과거에 어떤 진실된 이야기가 주어졌다 하더라도 이해력의 부족과 관점의 차이 또 두려움으로 인하여 서서히 왜곡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믿거나 말거나의 문제가 될 수 도 있겠지만 각자의 내면에서 허락하는 대로의 자유로운 선택이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야 할 장소(차원)가 달라질 것입니다.
외계인들이 적극적 개입을 하지 못 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이유는 우리의 본질이 자유의지를 갖은 영원한 존재로서 각자의 운명은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영적)것과 과학을 이질적으로 보지 마시길...
신과 나를 이질적으로 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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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11.06.18 14:30 (*.246.70.198)

저게 무슨 마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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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생원 2011.06.18 23:00 (*.109.82.2)

‘소닉붐’ 일으키는 초음속 UFO 포착

제트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소닉 붐’ 현상을 일으키며 초고속으로 비행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국제공항 인근에서 보잉 737 여객기를 촬영하던 한 남성이 우연히 찍은 것으로, 영상 게시자는 그 물체가 외계의 UFO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 해외 네티즌은 이 영상을 8배 느리게 재생해 한 화면에 포착된 여객기와 UFO의 속도를 비교했다. 그의 말을 따르면 해당 UFO는 2만4000 mi/h의 속도로 날고 있는 것과 같다고 분석했다. 이 속도는 마하 31 이상에 해당한다.

한편 해당 영상을 소개한 한 해외 UFO관련 전문 매체는 영상의 진위는 알 수 없지만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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