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후기.

by 콩쥐 posted Jan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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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좋은 다큐를 연말에  올려주신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남깁니다.

기타를 연주하고 또 감상하며
느끼는 바가  이 다큐에서 시사하는바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눈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
다큐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성과로 친절히 안내하는군요.
예술이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향한다는점에서
다큐가 향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11차원으로 둘러쌓여 살고있지만
우리는 3차원과 4차원을 겨우 느끼며 살게되는데
예술이 11차원의 인접한 우주를
우리에게 가까이
그리고 직접적으로  끌어들인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는  평소 항상 귀신을 보고 ,느끼고, 대화까지 하지만
제겐 안보이기에  그친구랑은 그런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없고
제가 주로 듣는입장이지만,
언제라도 저도 같은경험을 할수있기에
다양성은 그 자체로 좋은거 같습니다.

예술에서도 다양성은 좋은것이며
5가지로 같은곡을 다르게 해석해도 그자체로 존중되어야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해석의 다양성이 이해의 폭을 더 넓게해주고,
궁극적으로는 감동을 이끌어낼수있다고 생각해요.

음악에서  평소 느끼고 추측하던일들
수와 현과 진동  그리고 예술.....
예술이 지향하는바가 어떤것인지..
이번기회에 여러가지 상상력이 자극되는 다큐멘터리를
볼수있어서 참으로 기분좋은 새해입니다....


게다가 현대물리학이 현을 소재로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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