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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타와 별거 중입니다 ^^
퇴근하면 아들이랑 놀아주랴 새로 들인 오디오때문에 음악감상 하랴... ㅎㅎ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실력때문에 집사람한테 졸라서
기타대신 오디오 사달라고 때썼더니 왠일인지 선뜻 허락을 하네요.
하나씩 하나씩 사들인게 나중에보니 엄청난(?) 금액이더군요.
싼것만 골라골라 해도 80만원이나... (__)a
덕분에 녹음상태 별로인 음반도 들을만 해지고 평소 자주 듣던 음반은
더 좋고.. 전 역시 연주보단 감상이 더 좋으네요.
애기가 말을 알아들을때 까지 한 3년정도는 기타를 잡지 못할것 같은...
덩달아 매니아 출입도 뜸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