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늘 아침에 찍은 신쥬꾸에 위치한 도꾜도청45층건물,
옥상전망대에서보면 동경 전체는 물론 날 맑으면 눈덮인 후지산도보여요)
일본의
알려지지않은 멋진 기타리스트를 찾는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중 하나였는데, 몇일사이에 물어물어
4명이나 발견하는 놀라운성과가 있었어요...
1........모토미(30대중반?)
1.......유이꼬(17세)
1.......마수다(26세)
1.......코키(13세)
연주회를 통해본 모토미의 연주는 너무도 좋았는데,
깊고 풍부한 음질, 시원하고 자연스런 진행,
아름답고 섬세한 표현력....
도데체 이런 빛나는연주자를 그동안 소개하지 않은이유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여....
왜 하나같이 멋진연주자는 세상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