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가 끝나고 ,
봄을 부르는 비가 오는군요...
독일에서 한달 35만원으로 생활을 하셨다니,
유럽에서도 독일은 공부하기 참 좋은 분위기네요....
한달 100만원이면 사치스런 생활까지 가능하겠어요...ㅎㅎㅎ
무대뒤는 강동환님을 좋아하는 음악애호가분께서
직접 자비를 들여 이번연주회를 위해 어제 만들어주신 음향 반사판.
저 반사판만으로도 훨신 듣기가 좋군요....
마이크를 아예 안썼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클래식공연은 마이크없이 하는게 거의 정답.
알베니스의 아스투리라스가 가장 인상 깊었고,
청중과 교감하며 연주를 이끌어주신 강동환님에게 감사를 드려요...
나중에 또 더 좋은 무대로 초청하고 싶네요....
아래 사진에 보면 단순하게 만든 음향반사판이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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