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한 기타애호가를 만났네요.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는 낭만과 열정 그리고 선배...
열심히 했으나
곧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며
그저 하루 한시간 취미로 했다죠.
그렇게 20년이 흘러
지금은 연주 정말 좋아요.
대학 동아리때랑은 엄청난 차이.
연주흐름이 자연스럽고 ,
리듬이 살아있고
악상도 살고 ,
음색도 살리고
듣고 있는데 참 좋았어요.
20년간 꾸준히 즐겨온 기타음악생활...
이젠 정말 멋진 연주가 가능한 기타리스트로
다가오더군요...
끊임 없이 음악으로
성숙하신분 같은....
30년을 다듬어야 하는 세계 ....음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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