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타갤러리 서울에서
세가족의 연주회를 봤어요.
만으로 16세의 조우현군은
이년전에 안동에 가서 봤는데
그때는 취미로 할때였는데
어제의 연주와 비교하면 하늘만큼 땅만큼 차이가 나네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취미와 전공은 그렇게 다르군요 하늘과 땅만큼.
리듬도 좋고, 감성도 좋고 , 음색도 좋고
이젠 가르쳐준 엄마아빠를 기량에서 훌쩍 넘어서네요.
...
조민규님께서 지역의 유명한 명주를 가져오셔서
청중들과 함게 했어요....
권희경님은 기타협회 일반부 우승도 하셨던분으로
스스로 콘트롤 할수있는 빛나는 오른손 탄현감이 물이 올랐네요...
청중석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조민규님은 올초 아퍼서 병원에도 다니셨는데
회복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멀리 대구에서 진경보선생님 청중으로 와주셔서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세분의 연주로
좋은 주말을 보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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