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용을 맨처음 사랑 하게(?) 된것은.. 르부아르 파리스 를 듣고 난 후부터죠.. 지얼 님께서.. 악보를 주셔서.. 택도 없는 실력이지만 아예 곡을 외워버려서.. 이게 꾸역꾸역 칩니다.. 넘 조아요 ^^
처음에 르부아르파리스 악보를 받아보고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뭐가 이렇게 콩나물을 겹쳐놘냐.. -_-;;
요전에.. 지금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라와있는. . 디용의 all of me 던가?? 암튼 이곡을 들어봤는데.. 르부아르파리 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너무너무 비슷해요.. 왠지 모르겠지만..
디용 곡을 보면.. 전체적으로 밑에 깔아주는 음 들이 많아서.. 처음 악보를 받아보면.. 엄청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실 어렵고요..
felicidade 곡도 예전에 많이 듣다가 지금 악보를 받아 봤는데.. 역시 엄청 어렵게 생겼습니다.. ㅋ 이곡 들으면서 악보를 보면.. 정말 아주 작게 들리는 깔아주는 음들 덕분에.. 곡이 매우 신나죠.. 대신 어렵고.. ㅜ.ㅡ
근데 막상 쳐볼라구 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은거 같지만.. 손가락의 기교가 넘 심합니다.. 특히 디용곡을 칠라면.. 스타카토(맞나? 치고 바로 잡아주는거) 를 심하게 마니마니 연습해야 겠어요...
p.s 아무 파일이나 다운로드 할때.. 3개 이상 다운로드 못하게 되있자나요.. 이거 맘대로 바꿀수 있는.. 레지스트리 어디서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