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말다하는데
야외 공연이라 상당히 준비하는게 힘들었어요...
바람도 불어 음향반사판이 두개나 부러지고...ㅎㅎ
그래도 연주시작할대는 비는 안왔지만
춥고 힘든 연주회라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마지막곡 탱고엔 스카이가 귀에 남네요...
셔틀러앰프를 야외에서 처음으로 느껴봤네요.
자연스런 음질 좋군요.
성곽 앞에서 안병욱님.
하루 수천명 방문하는 광성보
손돌목돈대로 올라가는 소나무길...
김포가 건너다 보이는 공원쪽... 염하바다
물건 나르는등..봉사하신 이선생님
사회 봐주신 동네 화가선생님...
비오고 날 추워진 야외공연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듯요....
동네이웃들 7명이 힘을 모아 비오는날에도
공연 준비해주셔서
더 따스한 공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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