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즘 그 유명한 전설이란 곡을 맹연습중인데
속도를 좀 낼려고 하면 p탄현시 엄지에 힘이 들어가 속도를 낼수가 없는데
이 문제를 해결할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좀 당부드립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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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타인으로는 변보경님의 전설연주를 참고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엄지p의 탄현법을 자세히 보시면 p터치의 정석을 보는듯 합니다
저는 변보경님의 전설연주가 제 교본이 되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가 막힙니다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려져 있네요 ....... -
변보경님 연주 저에게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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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각도를 모방하세요. 아니면 마음에 드는 다른 스타일의 연주자들을 카피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또한 Pepe Romero는 전설 앞부분을 pipi ~ 로 처리하는데, 이때 놀고 있는 m을 2번줄이나 1번줄? 정도에 늘 붙이고 있습니다. 경험상 P 혼자 탄현할때 ima 중 하나 이상이 다른 줄(보통 1~3번)을 붙들고 있으면 p가 안정되서 편합니다. ima를 탄현할 때 p를 6번줄에 대고 있으면 ima가 편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P를 계속해서 연타하는 부분의 경우엔 ima중 하나를 다른 줄에 기대게끔 운지를 설계하면 이롭습니다. 전설 앞부분을 pipm, pmpi 로 처리하기 힘들땐 m을 밑에 줄 (1번 or 2번)에 댄 상태에서 pipi로 처리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이상 방구석 기타맨의 잡설이었으니 위 글은 50% 정도만 믿으시구 알아서 판단하시길.. 고수면, 번데기 앞서 주름 잡아서 죄송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