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하려하면 손가락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네요......
-
[re] Lagrima
-
Double(바하 파르티타1 중)
-
[re] Double(바하 파르티타1 중)
-
evocation
-
섬집아기
-
얼굴 - 연말이라...
-
워킹인리오
-
R.Pipo - danza No.1
-
J.K.Mertz 의 Romanze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11월의 어느날
-
대성당3악장 폰으로 녹음이요 ㅠ
-
엥...다시한번..
-
저도 섬집아기 다른버전
-
헝가리안무곡 5번
-
오빠생각
-
섬집아기
-
안단테 그라지오소
-
카바티나;;ㅎㅎ
-
첫 녹음이에요-ㅎㅎ[다시!!]
-
해바라기
-
wind song
-
Secret Garden
-
La grima - 타레가
-
알함브라...
-
로미오 앤--> 줄리엣 ^^;
-
뱃노래 - N.Coste
-
Pensando En Ti - A.Alba
-
로망스
-
등대지기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외딴 바닷가 집에서 두어달 홀로 지낸적이 있는디(목없는 처녀귀신이 나옴)
다도해의 수평선 자락의 조그만 섬에 등대가 있었어요. 하얀색 탑인데...
밤에는 그 등대불빛이 아주 먼 내방까지 방문하는데 돌아가면서 번쩍번쩍 방안을 비춥니다.
안개가 자욱한 밤이면 여기저기서 뱃고동 소리가 울리는데....
새끼찾는 암소가 길게 우는듯. 으음머~~~~~하고 우는 소리와 비슷하더라고요.
허구헌날 바다를 향해 왼종일 바다만 보고 살았는디.....
아무튼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이 묻어있는 노래입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연주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