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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1.05 09:07

채소 기르는 방법.

(*.172.98.167) 조회 수 5628 댓글 5




산좋고
물좋고
땅좋고
햇살 좋은곳에서
거름도 잘 주고
듣기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물론 음악은
흐름이 자연스러워
바람소리나 물 흐르는소리와 다르지 않아야 효과적이다.



화학비료 안돼요,
농약 안돼요,
화학소금(정제염) 안돼요,
화학조미료(미원) 안돼요.
파괴적인 음악 안돼요.

그러나
적당한 비나
지나가는 구름
애들의 떠드는 소리나
자전거 굴러가는 소리
새들이 우는소리
가끔은
소가 하품하는 소리
다 문제될게 없어요.



음악듣고 자란 채소
이웃에게 좋은 채소~~~~


  

( 흔히보는 비니루로 땅을 덮어 풀이 안자라게 하고 심은것보다
땅에서 다른풀들과 경쟁하며 자란 농산물이 더 맛있다는거  어제 처음 농사꾼에게 들었네요...
그럼 맛이란 관계?)
Comment '5'
  • ````` 2011.11.05 09:50 (*.49.14.74)
    ㅋㅋㅋㅋㅋㅋㅋㅋ
    쥔장이 이러니까
    연구나 현실같은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웃으라고 하는 소리죠?
  • 2011.11.05 10:09 (*.172.98.167)
    식물도 인간과 교감한다고 하던데여.
    이미 출판된 책도 있고.

    고소한 농산물을 원하면 모짜르트도 좋을듯..
  • 비건 채식 2011.11.05 10:30 (*.54.6.226)
    러빙헛에 가면 비건 유기농 완전한 채식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climate
  • 금모래 2011.11.06 00:44 (*.137.225.210)
    아하, 그래서 그곳 호박고구마가 그렇게 맛있었구나.
    호박고무나 그거 살 수 있나요?
  • 콩쥐 2011.11.06 08:46 (*.172.98.167)
    금모래님
    대도시나 시골이나 마찬가지예요.
    대도시에서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분이 인구의 5%정도인데여,
    시골에서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훌륭한분도 전체의 5%정도입니다.
    (이 통계는 거의 정확할겁니다. 전에 서적을 통해 읽은적이 있어요.)

    많은분들이 하는 대중적인것이 항상 좋은일은 아닌듯합니다.

    그 5%에 드는분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다면,
    자부심을 느낄만 한겁니다.
    저도 그런 행운이 따라준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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