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엽... 연주가게시판지기인 변소반장임다..
거트현이란..
현재의 나이론줄이 나오기전에 기타의 123번줄을 담당하던...
거트, 즉 양의 창자를 가늘게 썰어서 꼬아만든
현을 이야기 합니다..
기타같은 현악기의 현으로는 양의 창자 또는 고래의 힘줄을
만이 사용했다고 한답니다..
현재의 클래식기타에 널리사용하는 나이론 기타줄은 어거스틴(기타줄메이커이름이기도 하져)에
의하여 1950년대에 발명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을라나 모를겠네여..
그리고 위에 쓰여있는 글처럼..
요즘에도 구할수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서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원전음악을 연주하는 연주가의 앨범들을
들어보면 거트현의 음색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950년 이전 녹음된 앨범들은
거의가 다 거트현을 이용했다고 보시면
맞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줄한개가 거의 1마넌에서 5마넌정도)
쉽게 소리가 변하고 1주일이상 칠수는 없다고들
하네여..
예전에 클래식기타를 치는 연주가들은
돈을 많이 벌어야 했겠습니다... ㅡㅡ;;;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