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가 울나라에 왔으면
석굴암의 추억이나 해인사의 혼같은 노래가 있지 않을까...
>[sophia님께서 쓰신 내용]
>붉은성이라고도 하고
>벽이 붉어서 그렇다면서요?
>
>무어인들이 망해가는 왕족의 마지막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슬람정신을 새겨
>지었다죠.
>
>그리고 전쟁에서 상대방이 궁을 공격할거라고하니
>그대로 성을 물려줬다죠?
>그렇게 소중한 궁이니 기타곡으로 남아서
>후세에 그 이름을 남기는군요.
>
>궁안의 연못은 사막생활하던 무어인들로선 오아시스처럼
>부유한것을 의미한다고하죠...
>
>알함브라의 사진있으신분 좀 올려주지...
>사진조차 안보고 기타곡들었던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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