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70/80세대에 나온 김명표님의 "념(念)"입니다. 한문자를 써야 뜻이 통할텐데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생각 "념"입니다.
민속적이고 불교적이 사상을 캄파넬라 주법을 이용하여 표연한 곡이라고 할텐데요. 제가 알기로는 당시 일본 어는 기타아콩쿠르에 작곡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던가 하는 곡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도움 주십시요.
약 1분 55초 부분부터 염불을 올리는 스님을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어떤땐 상념하듣 그러다가 겉잡을수 없는 득도(?)의 절정을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어 들리는 풍경소리 (하모닉스)이 이은 머릿속을 번개와 같이 휘몰아 치는 격정 또는 염원(?)의 패세이지가 연결됩니다.
이후에 강한 라스게가도의 클라이 맥스에 들어간후 모렌도의 사라지는 여운후에 다시 처음으로 연결되어 곡을 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