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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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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20:36

드디어올려보네요..알함브라입니다...

amabile
(*.223.192.191) 조회 수 536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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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다른곳에 있어야 해서 기타를 전혀 손에 못대고 있다가

기타를 하나 샀어요...

np님처럼 저렴해도 튼튼해서 아무대서나 칠수있는 기타가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35불짜리 기타를 하나샀습니다ㅎ

제이슨님이 50불짜리 기타를 전에 사셨다고 하셨었나요??ㅎ

끼어져있는 기타줄은 너무 헐어서

딸려온 2달러짜리 기타줄로 갈아메고 알함브라 한번 쳐봤습니다.

1년전에 자유게시판에 찜질방연주도 부담스러워서 한번만들어달라고 자유게시판에 올렸었는데...ㅠㅠ

금방 시간이갔네요^^

고수님들에비하면 거북이에다가 중간에 삑사리도 많지만 그래두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애교로 봐주세요~참...도돌이표는 생략했습니다ㅜㅜ

그리구 조언도 부탁드립니다..ㅠㅠ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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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G-Love 2007.07.18 22:21 (*.52.171.89)
    축하합니다. 기타 구입하여 처음으로 올리신 그 성취감.
    알함브라는 기타애호가라면 누구나 동경의 대상이고 거쳐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좋은곡이지만 또 어려운 곡인것 같아요. 많이 연습하셔서 좋은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7.19 08:07 (*.29.94.88)
    음~
    제기타 "알고보니 30불짜리 기타" 가 언제 50불로 올랐죠? ㅋㅋㅋ ^^
    연주 좋습니다.
    새내기방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조언이 필요 없네요....
    음들만 지금 처럼만 잘 잡아가시고 조금 더 숙달시키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이 사이트에 기타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참 좋네요. ^^
    잘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봉 2007.07.21 12:45 (*.150.213.218)
    연주 잘 하시네요. 님의 반만큼이라도 따라갔음 좋겠습니다. ㅠ.ㅠ 트레몰로 연습삼아 매일 조바꿈 되는곳 전까지 연습하긴하는데 손가락만 놀려서 되는 곡이 아니란걸 절감합니다 요즘.. 시디를 들으면 분명 이느낌이 아닌데 말이죠.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7.07.29 13:55 (*.132.14.51)
    35불짜리기타에서 350불연주를...
    좋은연주력에 비해 녹음이 못 받쳐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상욱 2007.08.21 00:50 (*.36.199.73)
    정확한 박자의 트레몰로가 인상적이네요. 이대로 연습하신다면 굉장한 트레몰로를 구사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400달러 짜리 타카미네 기타(비교적 저가)를 쳐봤던 기억이 나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히려 녹음할 때는 지금 연주하는 고가의 기타 보다 훨씬 더 좋은 소리로 녹음되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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