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41.125.44) 조회 수 9521 댓글 18
F.Kleynjans 작품은 소품들이 많고 듣기는 좋지만 막상 연주해 보려면 왼손의 꼬임이 심해 연주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곡도 손이 작은 저에게 왼손이 꼬임이 많아  매끄럽지 못한 연주입니다.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이라  악상을 살려서 연주한다고는 했는데 원곡의 느낌은 어쩐지 모르겠어요.            
Comment '18'
  • 콩쥐 2006.09.01 23:36 (*.84.127.16)
    끌렌쟝의 곡은 참 새로운게 많네요...
  • op15 2006.09.01 23:47 (*.3.97.179)
    왼손 정말 고생시키는 곡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클렌쟝의 감수성을 잘 표현하셨어요. 클사모 언제 결성하나요? ^^;
  • 11 2006.09.02 01:07 (*.187.26.14)
    선곡해도 되나요?
    나중에 전주곡 20번도 쳐주세요.. 정말 듣고싶습니다..

    소리가 맑게 안들리는게 아쉽내요.. 어디에 걸러서 오는듯한 멍멍한소리... (우리집 스피커문제일지도 모르지만......ㅎㅎ)
  • 희주 2006.09.02 01:22 (*.104.26.154)
    멋지네요..^^
  • np 2006.09.02 06:58 (*.168.64.103)
    고음의 굵고도 강한 음색을 어떻게 내시는지? 언제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6.09.02 10:43 (*.216.48.117)
    톤이 굵직하니 음악이 더 강조되는거 같아요 . 멋지네요 정말
  • 22 2006.09.02 14:35 (*.215.92.221)
    11님 말씀에 동감할 수 없어요. 아마 님의 집 스피커에 먼지가 많이 낀~ 듯^^

    고선생님의 기타소리와 녹음은 제 귀에는 정말 듣기가 좋습니다.

    아주 그윽하걸랑요~^^* ★★★★★
  • 콩쥐 2006.09.03 10:57 (*.84.127.253)

    마디마디 마다의 연결부위가 더 매끄러우면 좋을거 같아요...
    리듬만을 생각하면 각각의 마디가 느껴져요.
    청중은 마디가 안느껴져야 더 리듬타기가 좋을거 같아서요......
  • LaMiD 2006.09.03 11:38 (*.158.146.145)
    op15님과 함께 고정석님도 클레냥을 좋아하시는군요^^
    고정석님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듯 해서 너무 좋습니다.
  • 당배 2006.09.03 13:12 (*.129.163.84)
    잘 듣고 있습니다.
    애써 돌맹이 하나 던지라고 명하신다면,
    12초부터 연주되는 부분의, 악상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저음과 고음을 일부러 나누어서 연주하셨나 봐요.
    분리해버리니까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그냥 제 생각입니다.
  • 고정석 2006.09.03 15:13 (*.41.125.44)
    감사합니다. 왼손의 운지때문에 연습이 부족하여 연결이 매끄럽지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저음과 고음을 일부러 나누어서 연주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고음부를 알아에레로 연주하고 들어보니
    멜로디가 저음반주와 섞여 전혀 살아나지 않아서 고음부를 약간 강한 터치로 멜로디를 살리다보니
    겹음시차 연주가 되버린것 같아요. 장대건님의 도적의 노래 연주를 들어보니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고음부 멜로디가 잘 살아나게 연주하시던데 앞으로 연구를 많이 해봐야겠어요.
    습관이 p 터치가 주로 살로 터치되면서 음색이 굵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 아이모레스 2006.09.06 00:39 (*.158.13.127)
    이곡도 참 좋네요... 클렌장은 어쩜 이리도 좋은 곡들을 술술 만들어낼 수 있는지!!!!!!!
    지금 저는 고정석님 덕분에 새로운 곡을 알게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중입니다...^^
    클렌장의 곡들은 듣기는 쉬운데... 그리고 운지가 특별히 어려울 것 같지도 않은데...
    막상 쳐보면... 잘 외워지지도 않구... 외웠다해도 금방 까먹어버리기 십상이드라구요...
    갈길은 멀구 하구싶은 건 태산같이 많기만 한데..... 자꾸 새로운 숙제는 쌓이고...ㅠ.ㅠ
  • 라일 2006.09.09 19:35 (*.123.4.159)
    저도 고정석님의 연주를 듣고 그 '겹음시차 연주'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언급이 있었군요.
    사실 오래 전에도 고정석님께서는 거의 모든 베이스와 멜로디의 겹음을 '겹음시차 연주'로 하는 습관을 갖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꼭 마디 시작하는 처음 부분에서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녹음에 대한 노하우가 상당히 쌓여계신 것 같네요.
  • 고정석 2006.09.09 21:40 (*.41.125.44)
    겹음시차 연주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멜로디 부분을 아포얀도로 처리할때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대가들의 연주에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 연주자들은 스케일 부분 이외에는 아포얀도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겹음 시차연주를 많이 못느낌니다만 아포얀도를 주로 사용하는 연주자에서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 iPaco님이 언급하신 내용이 있군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iPac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1
  • 콩쥐 2006.09.09 23:11 (*.84.141.223)
    [2006/09/09] ipaco님이 예를 든 앙헬로메로의 연주는
    시차연주의 대표적인 연주네요.
    예를든 그곡을 연주한 앙헬로메로의 경우 대가가 아니라 학생같은 연주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곡을 연주할때는 대가가 전혀 아니라는거죠.

    포인트는 "멜로디라인의 리듬감을 흐트러트리면서까지 시차연주를 하면 아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연주를 듣는동안 자꾸 떠오른다는거죠.
    그러면 연주감상에 지장을 줍니다....감상에 지장을 주면 결과적으로 몰입할수가 없게 되는거고...
    과감히 "리듬을 살리기위해" 그에 방해되는것은 어떤거라도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고정석 2006.09.10 02:02 (*.41.125.44)
    저는 전에 iPaco 님의 말씀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특히 느린곡에서 베이스 반주부와 고음부에 멜로디가 겹음으로 되어 있는경우 멜로디를 분명하게 나타내기 위해 또는 음색을 위해 아포안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의도하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겹음 시차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음부를 알아이레만 치면서도 멜로디를 잘 살리면 이런문제는 해결될터인데 이것이 기술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특히 저는 P 터치가 대부분 살로 터치되어서 저음이 두터우면서 무거운 경향이 있어 고음부 동시 탄현시 저음과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고음부를 아포얀도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겹음시차가 자주 나타난가 봅니다.
    콩쥐님 의견대로 연주감상에 지장을 주는 겹음시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만 단지 겹음시차만을 없애기 위해 과감하게 음량이라든가 음색을 포기하기는 어려울듯합니다.
  • 콩쥐 2006.09.10 05:37 (*.84.141.223)
    연주를 듣는동안
    콩나물 4개씩 묶인것들중 첫시작음들이 항상 늦는경향이 있는데,
    그 첫음을 당겨서 멜로디라인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그때 겹음으로 같이 연주해야하는 저음을 조금 작게 연주하던지 음색은 포기하면 어떨까요?
    기술적으로 어렵더라도 음악적리듬감을 위해 음색등등 그런것은 포기해야하는게 아닌지요...
    기술적인 어려움때문에 리듬감이 흔들리면 안될거 같아서요...
    아포얀도를 사용해도 그 리듬의 흐름을 잘 탈수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포얀도같은 음색이 나도록 알아이레터치감각을 키우던지요...

    기타만이 가지고있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음악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꼭 해결해야 될듯하여 이렇게 집요하게 글을 쓰게 됩니다.
  • Liatris 2006.09.10 19:56 (*.216.96.187)
    약간 끊기는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연주 잘듣고갑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5 Elegie -J.K Mertz 10 괭퇘 2007.11.14 9925
3204 Elegie -J.K.Mertz 20 괭퇘 2007.10.15 16303
3203 Elegy (작편곡 by 박윤우) 5 file 박윤우 2009.07.17 8344
3202 Elegy-J.K.Mertz-어떤기타맨 7 file 금모래 2008.11.26 8846
3201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61 file 어떤기타맨 2005.04.23 10245
3200 El_Noi_de_la_Mare 9 file 한민이 2004.11.30 6964
3199 Emergence-1차 녹음 14 file kBk 2004.04.18 6008
3198 encouragement 14 file gchoi 2007.10.15 8394
3197 Encouragement(F.Sor) 연주 IRIS회원 7 file Gdream7 2005.02.28 6611
3196 Endecha,Oremus(애가, 기도) F. Tarrega 25 file Jason 2008.02.15 10506
3195 Endless love 6 file Duck 2004.02.27 6095
3194 Endless Rain - X japan 13 file - 情 - 2006.09.20 10755
3193 Epitafios No.3 for solo guitar (A Day In May) - Mikis theodorakis (재녹음) 8 file ppodagoo 2004.05.03 6468
3192 Erik Satie - Gymnopedy 1번 14 file op15 2007.04.04 8742
3191 Espana Cani 3 ㄲㅏㅇ 2010.04.05 11012
3190 Esperanza 2 노동환 2015.11.24 8867
3189 Estrellita - Manuel Maria Ponce - 4 file espressivo 2010.04.24 11778
3188 Estrellita (작은별) - M.Ponce 6 file [꼬] 2012.05.08 13724
3187 Estrellita ---- Manuel M. Ponce 10 file 고정석 2009.03.29 11471
3186 Estrellita-M. M. Ponce 7 file 섬소년 2009.02.25 10486
3185 Estudio No.12 / F. Sor 13 file 이진성 2007.08.06 11490
3184 estudio rn arpegios 8 file 스타 2005.12.09 9257
3183 Estudio Sencillos No.1 - 레오 브라우어 연습곡 1번 1 [꼬] 2012.10.28 12632
3182 Eterna Saudade (끝없는 슬픔) : D.Reis 11 file 고정석 2002.09.08 9359
3181 Eterna Saudade (영원한 그리움 - Dilermando Reis 곡) 4 박두규 highdama 2022.01.19 3599
3180 Eterna Saudade - D. Reis 12 file 고정석 2004.03.20 7957
3179 Eterna Saudade - Dilermando Reis 4 고정석 2020.06.27 4791
3178 Eterna Saudade(waltz)_Dilermando Reis(편집버전RE-UP) 17 file 파코 2002.02.26 13113
3177 Eternal Ride-이중기 1 file 빈대떡신사 2004.11.28 6911
3176 Eternally - Classical Guitar - Played, 노동환 10 file 노동환 2012.10.24 57523
3175 Etude #11 - Villa Lobos 3 file ganesha 2015.03.15 7496
3174 ETUDE NO.1 -H.Villa-lobos 8 괭퇘 2007.10.31 11497
3173 Etude No.1 다시... 해봤어요... 2 file 탕수만두 2008.04.17 8710
3172 Etude No.11(빌라로보스) 연주자 IRIS회원. 6 file Gdream7 2005.02.28 6544
3171 Etude No.12 (H.Villa-Lovos) 김지수 기타 연주 4 김남중 2017.04.18 6012
3170 Etude No.3 'Tristesse'/Frederic Chopin (서울기타콰르텟) 10현 2022.12.05 2312
3169 Etude Op.35 no.17 F.Sor 8 file espressivo 2004.11.26 6544
3168 etude simple no.1 by Leo Brower 5 file espressivo 2004.02.18 5531
3167 Etude#5 (Andantino) - Villa Lobos 2 file ganesha 2015.01.21 16949
3166 etude-F.SOR 32 file 2004.10.23 8833
3165 Etude1 - Villa Lobos 3 file ganesha 2015.01.15 8103
3164 Euridice_V.De Moraes(Baden Powell) 9 file 파코 2002.10.29 8697
3163 Europa-Santana 14 file loboskim 2009.04.28 13021
3162 Evocacion 3 file 묵찌빠~ 2009.07.12 9210
3161 Evocacion - J. L. Merlin* 6 file 이진성 2005.09.03 6864
3160 Evocacion / Jose Luis Merlin 9 file April 2006.06.06 10346
3159 evocation 5 file sky600 2007.01.03 8105
3158 F. Chopin이별의곡 "Etude Op.10, N.3 So Deep is the Night 재녹음 2 마스티븐 2016.03.17 6799
3157 F. Couperin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입니다. 4 file kBk 2003.09.29 5870
3156 F. Kleynjans - Lamento No.1 28 file orpheus15 2006.05.18 17061
3155 F. Kleynjans / Deux Barcarolles Op.60, I 20 file 옥모군 2004.05.10 6069
3154 F. Kleynjans: Valse Choro 14 file 고정석 2006.08.12 8632
3153 F. Kleynjans의 "북남동서" 7 limnz 2010.04.10 8901
3152 F. Schubert, Serenade. arr. guitar by J.K.Mertz 28 file Jason 2008.03.24 11165
3151 F. Sor - op6 no.11(Etude) 6 file 군인 2004.09.13 6870
3150 F. Sor, Andante op. 6-12 11 file jazzman 2009.09.26 9200
3149 F. Sor, Etude Op. 6 No. 2 12 file jazzman 2004.12.19 8007
3148 F. Sor-마술피리 주제와 변주(2007 Nov.) 10 file Island Boy 2009.03.27 10476
3147 F. Sor의 인커리지먼트 18 file 바하의꿈 2007.08.24 10128
3146 F. Tarrega, 'Rosita' 15 file jazzman 2008.01.06 11113
3145 F. Tarrega, Lagrima 11 file jazzman 2005.03.29 9639
3144 F. Tarrega,Capricho Arabe 33 file Jason 2007.06.28 11770
3143 F. Tarrega: Endecha-Oremus 14 file 파크닝팬 2009.03.28 8772
3142 F.CHOPIN - VALS OP.64-2 27 file iPaco 2004.11.14 8632
3141 F.Kleynans : La Mignonnette ( Valse en Mi mineur ) 8 file 고정석 2006.09.22 8562
3140 F.Kleynjans - Prelude no.20 12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5.07 10556
3139 F.Kleynjans - Prelude No.20 6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5.10 9456
» F.Kleynjans : Chason en Si mineur pour guitare 18 file 고정석 2006.09.01 9521
3137 F.Kleynjans : Petite Serenade 8 file 고정석 2006.08.31 9266
3136 F.Moreno-Torroba : Torija(Elegia) file 고정석 2001.06.03 13643
3135 F.Sor - Etude op. 35 No.17 12 file 고정석 2007.03.02 8739
3134 F.Sor - Fantasia OP.54(duet) 2 file 할배 2009.08.05 12098
3133 F.Sor - Minuet Op.11 no3 10 file 당배 2006.07.27 8118
3132 F.Sor : Bagatelle no. 5 op. 43 (from Mes Ennuis) (재녹음) 8 file 고정석 2007.04.23 11006
3131 F.Sor op.35-22 moonlight 1 박두규 highdama 2020.07.14 4362
3130 F.Sor 의 Estudio 11 기타라 2004.03.29 8850
3129 F.Sor-etude in C major 11 file 2005.01.08 8291
3128 F.Tarrega - Maria (Gavotte) 9 file 고정석 2006.08.26 12686
3127 F.Ta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재녹음 6월5일) 9 file 고정석 2011.05.01 10976
3126 F.Tarrega : Caprichio Arabe file 고정석 2001.06.03 9600
3125 F.Tarrega-Adelita 4 file 2005.01.17 8080
3124 Fado_F.Kleynjans 17 file 파코 2003.03.24 9291
3123 Fairest Lord Jesus(찬송가 48) 12 file limnz 2004.09.02 8741
3122 Faisons Ensemble Quelques Pas Dans La Neige - F. Kleynjans 25 file bradpitt 2006.06.28 10199
3121 Faisons-Francis Kleynjans 25 file 어떤기타맨 2005.05.14 7510
3120 Falla - El Amor Brujo 5 file Cho,Kuk Kon 2006.10.03 11292
3119 Falla 방앗꾼의 춤 & Piazzolla 리베르 탱고 듀엣 3 김상욱 2014.08.18 9096
3118 Falla--ThreeCorneredHat(KimMoonHyung & Chung Sehee) 7 file 바하의꿈 2007.08.21 10275
3117 Falla-miller dance 13 file 기타레타 2008.07.17 11736
3116 Falls Low Tears 21 file limnz 2004.10.02 6998
3115 Fandango J.Rodrigo 6 file H 2005.08.23 8862
3114 Fandangos_Paco de Lucia(9년전실황) 16 file 파코 2002.05.09 7526
3113 Fantasia - Alonso mudarra 34 file Jason 2006.12.09 12002
3112 Fantasia Arabe by Sabicas 22 file Jason 2007.07.22 9087
3111 Fantasia No.10 - Alonso Mudarra입니다. 권진수 2017.03.22 6278
3110 Fantasia sobre motivos de "La Traviata" 3 file 스타 2006.01.03 9380
3109 Fantasia sobre motivos de "La Traviata"(Verdi) 8 file 스타 2006.01.03 9287
3108 Fantasia X 24 file 파크닝팬 2008.05.21 11442
3107 Fantasia[S.L.Weiss] 6 file 디_Gitarre 2008.07.16 11425
3106 fantasie 9 file 노경훈 2007.01.02 784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