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6 16:04
Pujol - Suite Plata No.1 中 1. Prelude
(*.125.250.1) 조회 수 12066 댓글 19
항해사님이 [거리에서]라는 제목으로 올리셨던 글에 사용된 배경음악입니다.
항해사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west ) 에 가봤더니 악보를 첨부해놓으신게 있어서 그것 보고 연주해봤습니다. 몇군데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손가락이 짧아서(OTL) 잘 안되는 부분이 한군데 있기는 하지만, 저의 특기(!)인 이어붙이기 및 리버브 만땅으로 커버했습니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는 역시 실력이 미치지 못합니다.
항해사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west ) 에 가봤더니 악보를 첨부해놓으신게 있어서 그것 보고 연주해봤습니다. 몇군데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손가락이 짧아서(OTL) 잘 안되는 부분이 한군데 있기는 하지만, 저의 특기(!)인 이어붙이기 및 리버브 만땅으로 커버했습니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는 역시 실력이 미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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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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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군데 매끄럽게 연결하기가 좀 어렵지만 운지는 무지 쉬워요. 한군데는 손가락이 1mm만 더 길었어도 깨끗하게 연주할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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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서 금방가서 함 해 봤더니 손가락이 마구 꼬이던데요.
깔끔하게 연주 하셨습니다.
부러워...
난 왜 이런 연주가 안되는지... -
오... 좋습니다. 들어본 곡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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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를 마치며 이곡을 듣습니다.
즐감했어용^^* -
당배님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그 실력이시면 손가락이 꼬일 일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연주한 것은 연주력이 아니라 녹음실력이예요. 당배님도 녹음 테크닉 조금만 터득하시면 음반 저리가라 이실것 같습니다.
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저는 항해사님 게시물에서 처음 들어본 곡이예요.
앨리스님 일과를 제 연주로 마감하셨다니 영광입니다. ^^; -
와~아 쥑이는 연주!!!! 올페님의 연주는 아무리 어려운 곡이라 해도
듣는이로 하여금... 들어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르페우스님의 연주는 언제 들어도 따뜻함이 느껴지구요!!!
연주에는 그 사람의 성품이 나타난다고 가정하면?? 오르페우스님은
분명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일 것 같아요...^^ 올페님 마눌님은 차~암
존 낭군 두셨어용~~~~^^ (근데... 우리 마눌도 그렇다네용^^) -
역시.. 감성적인 연주는 op15님이 매니아의 많은 고수님중에서도 탁월하시네요..
찡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
녹음음색이 좀 달라진듯 해 보이네요...듣기에 좋습니다. -
이 자연스런흐름은 역시 op15님의 매력.
비 많이 오는데 괞찮으신지...
마지막엔딩에 한음정도 더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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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들은 소감은 위엣분들이 다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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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님~~~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제 아내는 인정을 안하네요. ㅋ~
리버티님 진짜 고수님들이 보시면 어쩌시려구요.. 전 그냥 흉내만 (그리고 편집기술만 좋은) 낼 줄 아는 수준인걸요.
콩쥐님 헉... 좀 싱거우셨나봐요. ㅠㅠ 다음엔 좀더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phr님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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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 가랑비에 젖어드는 느낌입니다. 멜랑콜리 분위기는 단연 op15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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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들을수록 분위기 있네요.. op님 연주도 물론 너무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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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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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곡은 얼마전 항해사님이 올려주신 제 마음을 움직인 그 곡!)
더 아득하고, 느리고, 애잔해서 독한 감기약을 먹었을때처럼 나른해지네요.
중독이예요. 오늘 아침 이 음악에. -
op15님 언제 이곡을... 칭구연주에서 제 아뒤 검색해보니 op15님이 보이시길래 들어와 보았는데 이곡을 언제 올려주셨네요 정말 방가우면서 감사함이 한가득 ^_____^ 또 언제 제 블로그까지... ^^;;;
연주 너무 좋아요 블로그에 좀 담아갈게요 ^^ 그거리가 생각날때면 두고두고 들어야지...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v -
항해사님 블로그 갔다가 슬그머니 악보만 훔쳐 나와서 죄송해요. ^^; 이해해주세요. 언젠가는 저도 항해사님처럼 멋진 그림과 시와 제 연주로 시화전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항해사님 덕분에 bradpitt님, jazzman님, 훈님, 번짐님, 초록님께 감사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한참 지난 다음에 댓글달기 좀 쑥스럽잖아요) -
어디서 많이 들은 곡이라 했더니 항해사님의 곡이었군요. ^^
간만에 뵙네요 op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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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와중에 잠시 들러보았는데 이런 훌륭한 연주가 올라와있으니 정말 좋네요
뿌욜보다는 클라양의 곡같은 분위기~!! ^^b
운지의 압박이 마구 상상이 가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