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07:40
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7.62.237) 조회 수 7122 댓글 2
이 노래는 Song Writer Phil Couiter의 어린시절
북 아일랜드 Derry에서의 자신의 삶 그 자체를
노래 한 것으로 고향 Derry 가 주요 군사도시화 되면서 떠나야 했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말하기를 자신이 쓴 모든곡중에 가장 좋아하고 또 기엌하고 싶은
노래 라고 말하고 있는데 즉 이곡이 자신 뿐만 아니라 Derry 사람들의 삶과 추엌을 그렸기
때문 일것 입니다.
The Town I loved so Well
In my memory, I will always see,
the town that I have loved so well,
Where our school played ball by gasyard wall
and we laughed through the smoke and the smell.
Going home in the rain, running up dark lane,
Past jail and down behind the fountain.
Those were happy days, in so many many ways,
in the town I loved so well.
In the early morning the shirt factory,s horn
called women from Creggan, the Moor and Bog
While men o nthe dole played a mother,s role
fed children and trained the dogs.
And when times got tough, there was just about enough
But they saw it through without complaning
For deep inside was a burning prid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There was music there in the Derry Air
Like a language we all could understand
I remember the day when I earned my first pay
And I played i na small pick up band.
There I spend my youth and to tell you the truth
I was sad to leave it all behind me
For I learned about life and I,d found a wif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http://youtu.be/2OJSTMC0VjQ / 노래:Phil Coulter(젊은 시절)
http://youtu.be/vlxGh9PGOI0 / 노래 : Phil Coulter( 최근의 모습 70??)
내 추엌속에서 항상 바라보는곳, 내 그렇게도 사랑했던 고향을
학교 운동장에서 볼을 차고 놀던 그곳, 그리고 웃으며 이야기 하던곳,
빗속 길 어두운 길을 달려 집으로 가던 길
감옥과 언덕길 그 아래 분수대를 지나서
그때에는 여러모로 행복한 나날 들이였지
내 고향 난 너무도 사랑 했었어,
이른 아침 셔츠 공장의 경적이 울리고
Creggan에서 온 여자 Moor 와 Beg
남자가 엄마의 역활을 하는동안
아이들을 먹이고 개들을 보살피고
어려운때에도 풍족하게느꼈던 곳
하지만 아무런 불평 없이 보았고
깊은 마음 속에는 불타는듯한 자부심이 있었고
그러한 내 고향을 나는 너무나 사랑했었어
Derry Air 에는
우리모두가 이해할수 있었던 언어와 같은
음악이 흘렀었고
난 조그만 밴드에서 연주를 했고
내가 첫 급료를 받던 때를 기엌하지
그 곳에서 나의 젊음을 보낸 진실을 말합니다.
그 모든 곳을 두고 떠나는 것이 슬펏죠
인생을 배웠고 내 아내를 만났던 곳
그 고향 나는 너무나 사랑했었오.
번 역: 에스떼반 전,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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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이며 가수인 Phil coulte에 대한 조사한 추가 정보 입니다.
북 아일랜드의 Derry 1942년 2.19일 출신으로서 벨파스트의 퀸스대학을 나온 그는
Irish Traditional folk, pop을 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서
1967년부터 현재(69세)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인데
이 노래와 작곡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관심을 가진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들어 가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ilcoul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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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가사도 완성을 하여 연습하고 있는데 진태권님의 손에 의해 좋은 편곡이 나오면
이에 맞추어 언젠가 발표할때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역시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아주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 처음 부터 마음이
쏙 들어 왔었던 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