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는 마치 게임음악같은 분위기였는데.. ^^ 멋져요~
근데, 기가 스튜디오 사용법 쉬운가요? 거 괜찮네요. ^^
(p.s. 오늘 오후에 보낸 메일 받으셨나요? 또 악보첨부해서 보냈는데.)

기가 스튜디오를 사용하려면 컴 하드 용량이 많아야 하고 사운드 카드도 기가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오디오 카드나 사운드 카디가 있어야합니다. 저도 아직 사용 방법을 잘 몰라 헤메고 있다가 겨우 녹음해봤습니다. 미디에 대해 아직 초보여서 공부를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금 멜 확인해서 귀한 악보 잘 받았습니가. 감사합니다.

분위기 사네요....나중에 기타로 연주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첫 부분에서 진짜 기타 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어쩜 저런 고른 음을 낼까 하구....^^;;

음.. 뭔가 중국의 만두가 생각나는 곡......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트레몰로 잘 치시는 분이 연습하여 실연으로 올려주세요.

와 멋져요... 반주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 되어버렸네요..^^

역시 도리안은 묘한 느낌을 주는구낭~~사람이 연주하면 더 좋겠어용...

만두에 올인!

고박사님, 기가스튜디오도 사용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기가가 설치가 좀 까다롭죠?
미디 재밌죠?
옛날에 모아논 기가샘플씨디 100장정도 있는데...
제가 시간내서 몇장씩 복사해서 보내드려야겠네요.
(몇 십만원주고 미국에서 사 온것도 있어요)
피씨의 엄청난 발전에 힘입어서 발전한 소프트웨어 신디때문에
요새 신디사이져나 음원모듈의 값이 거의 ㄸ값이 된거 같아요.
좋은 오디오카드하나 가지고 있으면 프로수준의 악기소리들이 나오져.

앞으로 모른것은 진성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미디 공부를 시작하는데 웬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많은지
무었부터 익혀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http://jjang0u.com/ 에 가보시어 유틸방의 사운드 게시판에 가보면 사운드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샘플씨디등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려놓은것들 정보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샘플 시디도 무었부터 다운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가보시어 우선 추천할 만한 샘플 시디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플루트 음원 좋은것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한번 가 보아야겠네요.
그런데 좋은 샘플들은 인터넷에서 공유가 잘 안되고
보통은 업자들이 복사해서 팔 곤 했어요.
저에게 주소좀 알려주세요.(haneumsw@dreamwiz.com)
제가 몇 장씩 복사해서 보내 드릴게요.
미디하면서 모아둔 소프트웨어들도 조금씩 복사해서 보낼게요.

미디음원중에는 관악기나 드럼 베이스 같은 것은 정말 실제악기같은 것이
많아요. 플루트도 그렇고요.
신디사이저로 가장 내기 힘든 것이 클래식기타와 스틸기타반주입니다.
바이얼린같은 현악기도 어렵고요.
그 미묘한 표현을 컴퓨터로 한다는것이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서 세션맨을 불르는거 같아요.
미디 공부하셔서
고박사님의 기타연주와 신디를 섞으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거기 사이트에 소프트 웨어는 거의 전부 있는것 같습니다만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음원 중에서 클래식 기타는 정말로 담기가 힘든가 봐요. 기존의 음원을 들어봐도 비슷하게도 안나와서 할 수 없이 하프로 대신했네요. http://guitarmania.org/z40/data/gowoon68/겨울나비.mp3
첼로와 피아노 음원을 사용해서 다시 녹음해봤어요.

제 생각엔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 일겁니다..우리가 기타 음에 대해서 워낙 민감해서 이지 다른 악기도 그 음악을 하는 사람에겐 우리처럼 느끼지 안을까 합니다.......첼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디지탈 보다는 아날로그가 좋은 것 같습니다......언젠가 지얼님이 올렸던 음악은 어떻게 녹음했는지 궁금하네요...rm인것 같은데....

지얼님이 올렷던 단군의 어쩌고 저쩌고 그곡을 찾을 수가 없네요......미디 음악 같지가 안더라구요... 그 음악 듣고 너무 좋아 저장했는데......컴을 도둑 맞아.......다 날라 갔어요......120기가 정도의 음악과 함께...ㅠㅠ

고박사님은 항상 열심이신거 같아요.. 열정이 부러운.. ㅡㅜ...

정말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끔 공부 쫌 해 볼라구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근데 정말 곡이 너무 자연스러운것이 좋네요.

단군의 신화는 울 샌님의 작품이었구요, 퍼포머 프로그램에 S-3000샘플러와 로랜드 D-70신디사이저와 각종 모듈로 작업하신거라 하네요. 실연의 효과를 내려고 무쟈게 노가다 작업을 하셨다고 하더군요...다음에 한번 더 올려 드릴께요.예전엔 샌님께 허락도 안맞고 올린거라 금방 다시 삭제 했었죠..혼날까봐...

옛날에 플룻을 좀 분다는 칭구에게 모듈의 플룻 소리를 들려 줬더니 "음...플룻이 아니라 그냥 풀피리인데..."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또 한번은 한 후배가 자신의 신디에서 나오는 클래식 기타 소리가 너무 리얼하다길래 한번 들어 봤더니....결국 이렇게 얘기해주었죠.."고장난 하프 소리 같다..."

맞는 소리 같습니다. 아무리 샘플링 잘한 음원이라해도 그 악기를 실제로 연주하는 분들이 들으면 많은 차이를 느낄것 같습니다. 기타들 치는 우리들이 들어보면 클래식 기타나 어쿠스틱 쇠줄 기타 샘플링 소리는 정말로 못들어 주겠어요. 비슷하지도 않은것 같아요.

세네카님 아니 어쩌다 그런 일이... 그럼 제게 보내주셨던 그 곡들도 다 날리셨겠네요?? 이제는 제가 되돌려 보내드릴 차렌가요?? 클레이앙 곡들 잊지않구 있어요 꼭 보내드릴께요...

엔코딩은 별루 어렵지 않지만 태그작업이 정말 만만치가 안네요......필요하면 요청할께요...그래도 기타음악은 다행히 다른 컴에 많이 저장 되어 있어....많이 유실 되지는 안앗어요.....ㅠㅠ
지얼님 그곡 꼭 다시 부탁 드립니다.....
제가 맡고 있는 합창단 반주팀이 바이얼린 첼로 플륫 피아노 신디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곡에 따라 신디로 다른 악기 흉내를 좀 내볼려고 했더니...도저히 소리가 섞히질 안더군요...그래서 그냥 파이프오르간이나 스트링으로 맞쳐 뒤에 깔아주는 정도로만 하게 되네요..결국은 어코스틱에만 의존하게 되더라구요..

이야... 스카보로의추억을 이렇게 듣게되다니... 정말 좋네요 ^^ 님 편곡하신걸로 한번 연습해볼랍니다 6^^
편곡 정말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