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컴터를 뒤지다가 오래전 마눌님과 함께 녹음한 곡이....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여서 이 곡을 기타로 흉내낼 수라도 있다는 것을 넘 기뻐 했던 적이 있습니다.
10년 전 쯤인 듯한데... 녹음도 잘 안되구(끊기는데도 두군데), 잡음도 많구해서 톤좀 낮추고(잡음제거는 프로그램이 말을 안들어서)
리버브를 만땅!!으로 먹이니 그냥 설렁설렁 들을 만도하구 해서 (저혼자)
찜질방에 올려봄니당...
다시 한번 쳐보고 싶은곡인데...
악보는 어디갔는지 행방불명이구... 누가 같이 쳐주려고 하지도 않을거구...
그래도 악보찾으면 혼자라도 쳐보고 싶은 곡이예요.
이 당시 마눌님을 기타 안 친지 수년이 흐른뒤였고, 보름정도 연습하구 녹음한지라
삑사리 서로 주고 받으며 장난이 아님니다....
그냥 편히 한번 들어주시는것으로도 감사감사...
삑사리 없는(?)날을 위하여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