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4 12:54

아리랑 편곡

쏠레아

(*.35.249.30) 조회 수 9403 댓글 13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가 편곡한 아리랑입니다.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4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49

아리랑의 세마치 리듬을 살리려 했는데 뜻대로 되질 않았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Arirang.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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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콩쥐 2009.12.24 13:00 (*.161.14.21)

플라멩꼬에서 키운 리듬감이 역실히 잘 살아있네요....
세상에는 정말 버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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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2009.12.24 13:42 (*.35.249.30)

저의 "음학" 수준에 좌절감을 느끼면서...
제대로 편곡할려면 공부 한참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도로 그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 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훈 2009.12.24 14:17 (*.184.77.151)

아주 좋은데요.. 기타매나에서 이렇게 리드미컬한 편곡은 드물지요.
그런데 제가 세마치리듬은 어떤건지 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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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9.12.24 16:22 (*.161.14.21)

http://qtv.freechal.com/Viewer/QTVOutViewer.asp?docid=787341&srchcp=N&playtimePos=&q=세마치

세마치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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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9.12.24 16:23 (*.161.14.21)

세마치 ...............
대장간에서 쇠를 불릴 때에 세 사람이 돌려 가며 치는 큰 마치. 또는 그렇게 치는 일.

수정 삭제 댓글
쏠레아 2009.12.24 17:04 (*.136.145.177)

네,
어느 나라나 민요의 대부분은 노동요라 할 수 있지요.
힘든 노동을 할 때 노래라도 불러야 덜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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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레아 2009.12.24 19:06 (*.136.145.177)

크리스마스 이브에 너무나 안 어울리는(?) 곡.... 죄송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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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2009.12.25 16:23 (*.237.24.241)

쏠레아님은 왜 그래 엉구렁이 심하세요... 괜찮구만요....
흥겨운 버전으로 독특합니다. 역시 플라멩코의 맛이 배어있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쏠레아님 절 거둬주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9.12.29 02:10 (*.47.207.130)

ㅋㅋㅋ... 어깨가 절로 덩싱덩실~~~~ 넘 좋아요!!!!

수정 삭제 댓글
콩쥐 2010.01.22 12:44 (*.132.16.187)

유투브에서 아리랑 많은 곡을 들어봣는데
다시들어봐도
참 좋은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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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2011.11.13 12:37 (*.143.168.56)

확 반해서 연습중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보헤미안 2012.08.31 18:24 (*.178.101.205)

오래 전에 올려주신 곡 들어보네요.
현대 음악적인 색체로 편곡하고 감칠 맛 나게 연주해주신던 분들의 음악도 좋았지만
장터의 막걸리와 옛 아낙들의 손님 부르는 듯한소리로 착각하게 하는 듯한,
또 시골 마당의 정취가 느껴지는 듯한 이 곡도 너무 좋군요.
멋진 편곡, 신나는 연주도 잘 들었습니다....

악보가 있으면 저도 한번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wewe@korea.kr )

수정 삭제 댓글
아리랑 2012.08.31 21:03 (*.1.107.139)

아리랑이야 수도 없이 들어 봤지만 이 곡은 전혀 듣지 못했던 그런 음색인데... 참으로 가깝게 들리네요.
저도 악보를 구하고 싶네요.
본 글에는 악보 링크가 되어 있는데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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