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8 07:54
백조의 걸음 - F.A. Marsaglia
(*.70.15.242) 조회 수 4577 댓글 3
Pas du Cygne(백조의 걸음) -- F. A. Marsglia
하얀 깃털달린 백조가 아니라 메탈릭~ 양철 로봇 백조가 것는것 같죠?
소리를 깨끗하게 하려면 날카로와 지고... 부드럽게 하려 하면 웅웅거리고... 참 힘들군요.
Tone을 가지고 조정해보아도 한계가 있네요. 그리고 MP3로 변환하면 더욱 날카로와 지네요.
하지만 같은 MP3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동글동글한 소리를 녹음해서 올리시는지...?
연주 실력 탓인가요? 허헛......고수님들의 지도 바랍니다.
하얀 깃털달린 백조가 아니라 메탈릭~ 양철 로봇 백조가 것는것 같죠?
소리를 깨끗하게 하려면 날카로와 지고... 부드럽게 하려 하면 웅웅거리고... 참 힘들군요.
Tone을 가지고 조정해보아도 한계가 있네요. 그리고 MP3로 변환하면 더욱 날카로와 지네요.
하지만 같은 MP3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동글동글한 소리를 녹음해서 올리시는지...?
연주 실력 탓인가요? 허헛......고수님들의 지도 바랍니다.
Comment '3'
-
손톱문제랑 터치문제가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요...
저도 잘 몰라서리...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먼저 손톱은 줄과 손의 각에따라 달라지지만 저같은 경우는 손톱과 줄이 만나는 면을 조금 길게 잡고 있어요.
그래서 손톱이 줄에 확실하게 걸릴 수 있고, 또 짧은 순간이지만 손톱이 줄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닿는 길이를 길게해서) 소리가 더 풍부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대신 빠른 곡 칠때는 많이 걸리적거리죠. 물론 빠른곡들은 치지도 못하지만...^^ 줄에 닿는 손톱의 부분에 각만 지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터치는 저도 거의 알아이레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아포얀도로 연습을 하시는게 훠얼씬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알아이레는 줄에 대한 감각만 익히시면 금방 되거든요.
그리고 줄의 직각방향이 아닌 자신의 손목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손가락의 제일 끝 관절의 움직임으로 탄현하시면 소리도 크게 또 부드럽게 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의 대가들이 쳤던 줄에 직각으로 연주하는 탄현법은 제가 생각 했을때는 상당히 어려운 또 풍성한 소리를 만들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손목을 꺾지 않고 자연스럽게 팔뚝과 일직선으로 만드시고 손가락도 그 방향대로 두고 탄현해보세요.^^
그리고 이전 저의 생각이고 저의 경우를 바탕으로 말씀드린거니깐... 여러분들께 물어보시고 손톱에 대해서도 자세히 관찰해보시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세요... 그럼 좋은 결과 얻으실겁니다... -
정호정님,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님의 충고대로 오른손터치를 완전히 바꾸어 연습을 하고 있어요. 특히 상세한 손톱 사용법은 큰 도움이 되었어요. 다시 감사 드립니다. 혹시 토론토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미리 알려주시고요. (기타매니아 게시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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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백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