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동에는 엄청난 내공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핀켈슈타인에게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던거 같아요....
서로 둥그렇게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가진 대화를 하는것이 러시아와 똑같다고 하더군요..
부산에서 정천식님이 오셨네요...
조선생님께서 핀켈슈타인을 위해 특별히 사빈서원에 자리를 마련해주셨어요.
앉아계신분들이 모두 왕년에 한가닥씩 하셨던 기타애호가분들....
서원은 조선시대 사립학교였죠...
여기에는 방도 많아 기숙도 가능한데 아래사진은 잠잔곳.
안동에서의 따스한 분들과의 만남과 특별한 추억은
핀켈슈타인이 평생 간직할거 같습니다.
여기서 잠자고 충만한 기를 얻어 다음날 서울서 놀라운 연주가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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